락스타 게임즈는 GTA 온라인에서 11월 동안 진행되는 습격 이벤트와 다양한 혜택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한 달 동안 모든 클래식 습격의 계획 준비 임무에서 두 배의 GTA 달러와 RP를, 심판의 날 습격의 준비 임무에서 1.5배의 GTA 달러와 RP를 제공하며 3주 내 모든 습격 피날레를 완료하면 추가로 2백만 GTA 달러를 지급한다.
또한 심판의 날 습격을 플레이하면 보상으로 추가 50% GTA 달러와 RP, 클리포트 후드티를, 보그단 문제를 완료하면 클리포드 바시티 부머 재킷을 획득할 수 있다.
습격 진행이 수월하도록 정보 약탈, 보그단 문제, 심판의 날 시나리오 준비 비용과 방독면 등도 최대 50% 할인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9일까지 습격 중 플리카 작업을 완료한 플레이어에게 두 배의 보상이 지급되며, GTA+ 회원이라면 GTA 달러가 50% 추가 지급돼 총 3배의 보상을 얻게 된다.
같은 기간 길거리 레이스, 스피드 호송대(리믹스)에서도 두 배의 보상을 지급해 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락스타 게임즈는 이번 주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검은색 R* 티를 지급하며, 한 달 동안 Grand Theft Auto의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티셔츠를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디럭스 모터스포츠 전시장에서는 특별한 상징이 가미된 캐런 설튼 RS 클래식, 바피드 허슬러 등을, 럭셔리 오토 전시장에서는 우베르막트 SC1과 람파다티 비세리스를 판매한다.
LS 자동차 모임 레이스에서는 5일 연속으로 길거리 레이스에서 3위 내에 진입하면 디클라스 맘바를 상품으로 지급하고 시승 트랙에서는 오셀럿 파리아와 오버플로드 아타크, 그로티 GT500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주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 이용자 혜택으로 하오의 프리미엄 시승 차량에서는 브라바도 밴시를 제공하고 HSW 타임 트라이얼이 진행된다.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이번 주 시설과 업그레이드 및 개조를 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버킹엄 아쿨라, HVY 배라지, 브루트 RCV 등 이동 수단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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