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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하이텍 최우각 회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기사입력 : 2022년 12월 05일 18시 43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대성하이텍(대표이사 최우각, 최호형)이 당사 최우각 회장이 12월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9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수여하는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최우각 대성하이텍 회장, 노은식 디케이락 대표이사,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사장, 정경오 희성피엠텍 대표이사가 받았다. 이장열 서울전선 대표이사,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 등이 은탑산업훈장을, 조태호 롯데케미칼 책임, 박찬동 SK하이닉스 부사장 등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최우각 회장은 일평생 뿌리산업인 정밀기계 산업에 종사하면서, 우리나라의 초정밀부품 가공기술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이는데 큰 공헌을 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최회장은 2009년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2011년 한국을 빛낸 올해의 무역인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에는 이달의 기능한국인 100호에 선정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기술인을 목표로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다.

최회장이 1995년에 창업한 대성하이텍은 대구시 달성군에 위치한 기업으로, 정밀부품 가공사업과 산업장비 제조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1년 매출액은 1,125억원이며, 전체매출의 70% 이상이 수출로 이뤄지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27년간 글로벌 정밀기계 산업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온 대성하이텍은 올해 8월에 코스닥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으며, 향후 로봇, 2차전지, 전기차 및 수소차 산업 등 첨단산업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스마트 머시닝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성하이텍 최우각 회장은 “기술로 국가에 애국한다는 ‘기술보국(技術報國)’ 정신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해 일본, 독일의 경쟁사를 넘어서는 초정밀 스마트 머시닝 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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