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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소프트, MZ개발자 복지 위한 유연근무제 도입

기사입력 : 2022년 12월 06일 09시 00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루나소프트가 개발자를 비롯한 MZ세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코어타임 제도, 경력자 추가 연차 부여 제도 등 최적의 근무 환경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루나소프트 박진영 대표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전개되는 사업 특성상 루나소프트 직원 중 절반 이상이 개발자고, 비개발 부서도 언제든 쉽고 편리하게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개인 혹은 팀단위 프로젝트 업무가 잦기 때문에 융통성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해 유연한 근무제도를 도입했다”라고 말했다.

루나소프트는 유연근무제 중에서도 선택적 시간근로제를 채택했다. 집중 근무 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를 ‘코어타임’으로 두고 나머지 시간대는 자율 근무시간이다. 코어타임만 지키면 업무 스케줄은 물론 개인 생활 패턴에 맞춰 자유롭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경력직으로 입사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복지는 특히 주목할 만하다. 기본 연차에 관련 경력으로 인정되는 경력 기간에 따라 휴가 일수를 추가로 부여하는 제도다. 전임 경력을 연차 산정에 인정해주는 복지 제도가 회사로부터 능력을 인정받고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줘 업무 의욕을 북돋는 루나소프트만의 사내 복지로 꼽힌다.

생일을 맞이한 직원에게 선물과 함께 휴가를 지급하는 ‘생일자 반차제도’는 생일이 있는 달 언제든 사용 가능하여 반차 휴가를 통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하루에 최대 2개, 2시간까지 근무 시간을 인정해주는 ‘1시간 쿠폰 제도’를 실시하는 등 합리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루나소프트 박진영 대표는 “오랫동안 이커머스 업계에 몸담으면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현실적인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MZ세대 직원들의 자율성을 존중하며 회사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적, 문화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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