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연말 집콕 걱정마세요, 오감 만족 기분전환템 인기

기사입력 : 2022년 12월 07일 09시 19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완연한 겨울로 접어든 가운데 올해 연말도 ‘집콕’을 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파에 집 밖으로 나가기엔 날씨가 너무 추운 데다 다시금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으로 연말 외출 및 외식 대신 집콕을 선호하는 것. 그렇지만 집에만 있기엔 모두가 들뜨는 연말연시 파티 분위기에 괜히 울적해질 수도 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우리 집 분위기를 바꿔주는 기분전환용 아이템들이다.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집콕’ 전용 기분전환템들을 살펴보자.

◆ 행복하고 포근한 향으로 기분을 맑게!

좋아하는 향기는 기분전환의 첫 시작이다. 향기는 후각 신경을 통해 뇌의 대뇌피질과 기억, 감정, 호르몬 조절을 담당하는 변연계에 전달되어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다. 때문에 눈을 감고 좋아하는 향을 맡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져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뚜껑을 열고 스틱을 꽂아 두기만 하면 향을 풍기는 ‘디퓨저’는 가장 간단하고 쉽게 향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취향에 맞는 향기를 품은 ‘디퓨저’를 집안 곳곳에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피죤 ‘디퓨저’는 기존에 있던 피죤의 편안하고 포근한 섬유유연제 고유의 향기를 담아내 추억을 불러일으키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느 인테리어에서나 잘 어울린다.

포근하고 따뜻한 이불과 담요 속은 추위를 피해 집 안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일 것이다. 따스하고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느껴지는 섬유유연제 향은 편안한 기분과 함께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피죤의 ‘고농축 피죤 보타닉’은 식물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자연의 향을 그대로 담은 듯한 향이 특징으로 대장균을 비롯한 4종균에 대한 99.9% 항균 효과와 더불어 13가지 유해물질과 색소를 넣지 않아 피부 자극도 없다. ‘고농축 피죤 보타닉’으로 세탁의 마무리를 한다면 푹신한 이불과 담요 안에서 싱그러운 향기와 함께 만족스러운 기분 전환이 될 수 있다.

◆오직 나만을 위한 플레이리스트 즐기기

듣는 귀가 즐거워지면 기분도 덩달아 즐거워진다. 내 취향의 음악, 또는 함께 집콕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원하는 음악을 마음껏 틀어보는 것도 하나의 기분전환이 될 수 있다. 특히 집 안에서는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음악의 볼륨을 원하는 만큼 조절해 들을 수 있다.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는 휴대폰으로 듣는 음향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풍부한 음질로 듣는 기분을 더해준다. 휴대성이 용이해 스마트 기기와 블루투스만 연결하면 집안 어디에서나 내가 원하는 음악을 재생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연결이 번거롭게 느껴지는 사람들을 위해 블루투스 스피커 대신 더 간단하게 음악의 볼륨을 키워주는 장치도 있다. 올림의 ‘사운드 증폭기’는 스마트폰 거치대 겸 무전력 우드 스피커로 전통 국악기 소리통의 원리를 응용하여 스마트폰을 올려 두면 음악 소리를 멀리 울려 퍼지게 한다.

◆맛있게? 멋있게! 색다른 분위기 체인지

시각과 미각으로도 색다르게 기분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없다. 날씨가 좋을 땐 캠핑을 떠나 ‘불멍’을 즐기는 것이 유행했지만 한겨울 캠핑은 꽁꽁 얼은 날씨에 감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 실내에서도 즐기기 좋은 다양한 멍 때리기 시리즈가 유행, ‘오로라멍’, ‘물멍’, ‘우주멍’ 등 무드등으로도 ‘불멍’을 대신할 수 있다. 홈즈 ‘오로라 무드등’은 컬러와 레이저를 벽면에 비추는 LED 조명 무드등으로 연말 감성이 가득한 집안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행복한 연말 분위기를 완성하는 것은 아무래도 풍부한 먹거리가 아닐까. 집에서 요리하기 귀찮다면 밀키트나 배달음식으로도 충분히 근사한 한 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단, 더욱 완벽한 무드를 위해서는 상차림에 신경을 써보자. 예쁜 접시와 커트러리, 고블렛 잔이면 레스토랑 못잖은 홈스토랑을 연출할 수 있다.

실제 레스토랑에서 쓰이는 트라몬티나 ‘커트러리 세트’는 어느 인테리어나 접시와도 잘 어울리고 먹는 맛을 더해준다. 그 옆에는 고급스러운 고블렛 잔을 매치해 한층 더 멋스러운 상차림을 연출하면 집안에서도 새롭게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