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수) 밤 10시 TBS <시민영상 특이점>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자원봉사자들의 겨울나기 현장을 소개한다.
첫 번째 주인공은 성북구에서 10년 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 ‘사랑의 일촌 맺기’와 단체의 수장 김준용 씨. ‘사랑의 일촌 맺기란 엄마와 자녀가 함께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일촌을 맺어 인연을 이어가는 봉사활동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찾아가 정기적으로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정서적 봉사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정부 지원금 없이 오로지 회원들의 사비로 운영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170명 이상의 어르신들을 돌봐온 가족 단위 봉사단체 ‘사랑의 일촌 맺기’를 <시민영상 특이점>에서 소개한다.
한형석 씨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바쁜 와중에도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현장에 출석 도장을 찍는 열혈 봉사 맨! 베푸는 것 이상으로 마음의 위로와 힐링을 돌려받고 있어 봉사활동을 멈출 수 없다는 한형식 씨. 장애인복지관, 무료 급식소, 유기견 센터 등 다양한 곳을 누비는 그의 뜨거운 하루를 오늘(7일, 수) 밤 10시 <시민영상 특이점>에서 공개한다.
TBS TV는 IPTV(GENIE TV 214번, B TV 244번, U+ TV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 유튜브 계정, TBS 앱(스마트폰)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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