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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 코리아, 한파대비 동절기 효과적인 윤활관리 방안 발표

기사입력 : 2022년 12월 27일 09시 09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NCH코리아(NCH Korea, www.nchkorea.com, 지사장 오준규, 엔씨에이취코리아)는 오늘, 연일 이어진 대설 및 한파로 인한 설비의 동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동절기 윤활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한파로 인한 외부 온도 급강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동 설비라면 윤활제(그리스, 오일)가 저온에서 윤활할수 없는 상태가 되면 설비/장비가 정상가동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좀더 안정적인 설비 관리를 위해서는 한파와 같은 저온 환경에서 사용가능한 고성능 윤활제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설비/장비의 가동환경 및 온도에 맞는 윤활제의 선정 및 동절기에 적합한 윤활제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NCH코리아가 제시하는 ‘동절기 윤활관리 방안’은 동절기용 윤활제의 선정 및 사용, 사용환경과 제품의 사용 온도 범위 확인, 윤활제의 적정량을 유지하고 확인, 설비 동결 및 동파 사고를 막기 위해 주기적으로 장비내 결로수를 제거, 옥외 설비/장비의 경우 적절한 예열 사전 작업 등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동절기와 하절기를 구분하여 윤활제를 사용해야 한다: 사계절이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하절기 그리스와 동절기 그리스를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실외온도 -15℃의 온도인 경우 하절기용 그리스 제품인 No.2 주도를 사용하는 경우 그리스내 점성의 증가, 사용온도 범위 초과등의 원인으로 그리스 급유가 어렵고, 설비/장비의 윤활에 문제를 일으키며, 심한 경우 가동중지등과 같은 결과를 초래한다. NCH의 동절기 윤활제(그리스)인 ‘프리마루브 익스트림 그린(Premalube xtreme green)’는 한파에 강한 제품이다. 프리마루브 익스트림 그린(Premalube xtreme green)’의 -28℃에서 최대204℃까지 사용온도 범위가 넓어 극저온에서도 설비를 효과적으로 윤활시켜 준다. ‘프리마루브 익스트림 그린(Premalube xtreme green)’는 긴 수명과 길어진 주입주기를 제공하여 경제적인 제품이며, 설비 고장율이 낮아 돌발적인 고장으로 인한 비가동시간이 줄어들어 생산 연속성을 제공한다. 또한 프리마루브 익스트림 그린(Premalube xtreme green)’는 마찰과 마모를 방지하여 설비 및 기계를 장기간 부드럽게 유지하는 솔루몰(Solumol, 유기 합성계 몰리)을 함유하고 있으며, 금속 표면에 수분 및 화학 반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녹부식 방지제를 함유하고 있으며, 탁월한 내수성으로 물에 씻겨나가지 않는다.

사용환경과 제품의 사용 온도 범위를 확인하라: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동절기에는 외부 온도가 -10℃일 때 옥상 등의 설비는 -20℃ 이하에 이른다. 이에 설비 위치의 온도와 윤활제 사용가능 온도를 확인해야 한다.

윤활제의 적정량을 유지 및 확인하라: 그리스는 점성과 점도의 상승으로 동절기 펌핑 불량, 베어링 회전 불가, 감속기 회전 불가와 같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윤활유는 동절기 온도로 인한 점도 상승으로 레벨 게이지 밑으로 내려가는 경우가 흔히 나타나며, 이때 그리스 드라이 아웃(Dry out), 오일 공동화 현상(Cavitation), 결로현상 등이 나타나 설비 작동불능 및 파손이 일어날 수 있다. 이에 윤활제를 설비에 따하 적정량을 유지하고 문제가 없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설비 동결 및 동파 사고를 막기 위해, 주기적으로 장비내 결로수를 제거해야 한다: 한파로 발생하는 결로현상에 의한 설비 동결/동파 사고를 막기 위해 주기적으로 결로수 및 응축수 배출시켜 제거해야 한다. 또한 물에 저항 성능이 강한 윤활제를 선정하여, 결로수 발생을 최소화 시켜야 한다.

옥외 설비/장비 사용 전 예열 후 사용하라: 설비/장비 가동 전에 충분한 예열을 통해 윤활제를 부드러운 상태로 만들어,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NCH의 ‘프리마루브 익스트림 그린(Premalube xtreme green)’는 건물이나 공장 외부에서 사용되는 설비인 각종 베어링, 감속기, 공조기, 크레인 등을 비롯하여, 외부 운용 중장비인 감속기 설비, 유압 설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NCH코리아 오준규 사장은 "한파로 인한 외부 온도 급강하로 윤활제가 저온에서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여 작동이 되지 않는 등 설비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렇게 윤활제 관리를 잘못하면, 그리스 동결로 인해 설비가 작동을 멈추는 등 전체 작업이 중단될 수 있어, 비용 절감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할 수 없게 된다. 이의 해결을 위해서는 설비 가동전 예열을 통해 윤활제의 사용온도 범위로 예열후 사용해야 한다. 더 나아가 좀더 안정적인 설비 관리를 위해서는 저온 성능이 우수한 고성능 윤활제를 도입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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