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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이엘씨솔루션, 미래에셋금융서비스 SaaS형 ‘오픈GA 플랫폼’ 공급

기사입력 : 2023년 01월 09일 09시 22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지에이엘씨솔루션(대표 한정희)은 미래에셋금융서비스에 SaaS형 ‘오픈GA 플랫폼’을 공급하고, 보험업무 지원 서비스 런칭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미래에셋금융서비스에 공급한 ‘오픈GA 플랫폼’은 독립법인보험대리점(GA, General Agency)과 소속 설계사의 생산성 향상을 돕는 보험 경영정보 시스템이다. 계약과 청구, 영업을 비롯해 수수료 및 성과, HR 등을 관리할 수 있다.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GA업계에서 최초로 제판분리를 추진하는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리딩 기업으로 행보를 이어왔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오픈GA 플랫폼을 SaaS 서비스 형태로 구현해 고객 니즈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더불어 설계사 업무의 영업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비용 효율성까지 제고할 수 있게 됐다.

지에이엘씨솔루션은 GA 소속 설계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자 로우코드와 클라우드 기술을 적극 활용해 ’오픈GA 플랫폼’을 SaaS서비스로 개발했다. 사용자는 최소한의 커스터마이징으로 구현한 독립 테넌트(공간)에서 바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270여 개의 보험 관련 업무를 모듈화해 사용자의 자유도와 확장성을 높였으며, 웹과 모바일 환경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금융보안원 및 KISA 그리고 행안부의 보안 요구사항을 모두 적용해 보안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사용자와 사용량 기반 과금 체계로 초기 구축비용과 운영비용을 최소화했다.

김평규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이사는 "오픈GA 플랫폼 도입으로 기존 GA의 취약점이었던 고객 정보보호를 강화했다”며 “지속적으로 최신 디지털 기술 대응력을 향상하고 IT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구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2년 설립된 지에이엘씨솔루션은 퀸텟시스템즈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CALS’를 도입하고, 26개 이상의 보험판매대리점을 고객사로 보유한 수소프트와 전략적으로 협업해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인슈어테크 서비스 ‘오픈GA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시장에 공급해왔다.

‘오픈GA 플랫폼’은 초기 간단한 과정을 거쳐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으며, 현업 사용자가 기능을 쉽고 빠르게 수정하고 추가할 수 있다. 또한 각종 금융 규제 및 관련법 변화에 따라 변경 사항을 모든 가입 고객사에 일괄 적용할 수 있는 SaaS 방식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한정희 지에이엘씨솔루션 대표는 “보험 업무 과정에 디지털 기술 활용이 확산되는 추세이며, 판매 및 영업에서부터 고객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IT 지원 플랫폼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각종 규제와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인슈어테크 도입은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지에이엘씨솔루션은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사례를 기반으로 금융권에 기술 우수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영업과 마케팅 부분에 투자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현재 부상중인 인슈어테크 시장에서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비즈니스 분야를 확장하고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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