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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수면의 날, 모션필로우와 함께 더 잘 자는 꿀수면 팁

기사입력 : 2023년 03월 17일 11시 17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AI 코골이 완화 시스템 ‘모션필로우’를 선보이고 있는 헬스케어 디바이스 전문 기업 텐마인즈가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건강한 수면을 위한 팁을 제안했다.

세계수면학회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 직전 주의 금요일(북반구 기준)을 ‘세계 수면의 날’로 정했다. 세계 수면의 날은 수면과 관련된 의료, 교육, 사회적 문제 등을 환기시키고, 수면장애를 예방하고 치료함으로써 수면질환과 관련된 사회적 부담을 경감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 세계수면학회가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내세운 슬로건은 “Sleep is Essential for Health”로, ‘수면은 건강에 필수적’이라는 뜻이다.

국내에서도 수면장애 환자가 연간 70만 명 이상으로 늘어남에 따라* 건강한 수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I 코골이 완화 시스템 ‘모션필로우’를 선보이며 질 좋은 수면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텐마인즈는 일상 속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건강한 수면을 위한 팁을 발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기준 2021년 수면장애(질병코드 G27)로 진료 환자 수

텐마인즈는 건강한 수면을 위한 첫 번째 방법으로 ‘수면 루틴’을 강조한다. 매일 잠자리에 드는 시간과 기상하는 시간을 정해 생체 시계를 조절하는 것이다. 성인 기준 적절한 수면 시간은 하루 7~8시간으로, 수면 부족이 장기화되면 피로가 누적되고 신체적·정신적으로 악영향을 미쳐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진다. 평일에 적정 수면 시간 유지가 어려울 경우 주말에 모자란 잠을 보충하더라도 1~2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이와 함께 잠들기 3시간 전부터는 식사나 커피, 흡연, 음주 등을 자제해 몸을 숙면을 위한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줄 필요가 있다.

두 번째는 적절한 수면 환경 조성이다. 수면을 위한 공간은 일상생활 공간과 분리해서 수면만을 위한 공간으로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수면 공간은 커튼이나 블라인드 등으로 빛을 차단하고 소음을 줄여 어둡고 조용한 환경으로 만들어야 한다. 너무 춥거나 더운 것 역시 숙면을 방해하는 만큼 20~22℃ 정도를 유지하게 해야 한다. 공동생활 등으로 수면 환경 조성이 어려운 경우 수면 안대나 귀마개 등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마지막은 현대인들의 수면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소인 전자기기를 멀리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TV 등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촉진해 깨어 있는 상태를 유지하게 한다. 오전 6시~8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되는 코르티솔이 저녁에 분비되면 자연스럽게 생체 시계에 혼란이 생길 수밖에 없다. 특히 스마트폰은 TV보다 5배 높은 블루라이트가 발생하고 눈 바로 앞에서 광원을 보게 되므로 숙면에 치명적이다.

텐마인즈 관계자는 “숙면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수면다원검사 등 수면장애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라며 “수면장애 중 특히 코골이는 본인은 물론 함께 잠을 자는 동거 가족의 숙면까지 방해하는 요소인 만큼 더욱 적극적으로 관리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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