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및 엔지니어링 전용 빌딩 정보 모델링 (BIM)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사인 그라피소프트 (Graphisoft)는 아키캐드 콜라보레이트 (Archicad Collaborate). 구독 기반 솔루션인 Archicad Collaborate는 수상 경력을 가진 건축 BIM 설계 전용 소프트웨어인 아키캐드 (Archicad)에 빔클라우드 사스 (BIMcloud SaaS)를 결합한 제품이며 사용자가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안전하게 프로젝트 공유 및 협업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클라우드 서비스에 추가 비용을 과금하는 다른 BIM 소프트웨어와는 달리 Archicad Collaborate는 Graphisoft 온라인 스토어에서 수상 경력을 가진 BIMcloud SaaS를 Archicad 구독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이용자 진입 장벽을 낮췄다. Graphisoft의 제품 성공 (Product Success) 담당 부사장인 마르톤 키쉬 (Márton Kiss)는 "고객들은 손쉽게 구입, 학습, 사용이 가능한 강력한 솔루션을 요구한다"면서 "Archicad Collaborate는 소규모 기업들도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Archicad와 BIMcloud SaaS를 모두 확보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Archicad Collaborate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 Archicad -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와 함께 제공되는 강력한 설계 솔루션으로 시장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직관적인 BIM 소프트웨어
(2) BIMcloud Software as a Service - 사용자들이 안전한 클라우드를 통해 공동 작업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공유 프로젝트에 실시간 작업 가능
(3) Graphisoft Learn 온라인 교육 과정 및 자료를 포함된 독점 데이터 및 협업 서비스, 응급 라이선스 및 기술 지원, 고품질 렌더링 도구인 맥슨 (Maxon) 사의 레드시프트 (Redshift); 파라메트릭 객체 제작 툴인 파람오 (PARAM-O), 상세한 라이브러리 객체 제작을 위한 라이브러리 파트 메이커 (Library Part Maker) 확장 기능; 맞춤형으로 자동화된 Archicad 워크플로를 위한 파이썬 (Python) API
틸베르그 디자인 (Tillberg Design)의 파트너 겸 디자인 디렉터인 피터 스넬만 (Peter Snellman)은 BIMcloud SaaS가 포함된 Archicad 사용의 장점에 대해 "각기 다른 나라에서도 동일한 Archicad 모델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이슈 발생 빈도가 줄었다"라고 말했다.
Márton Kiss는 "Archicad Collaborate를 통해 사용자는 하드웨어 투자나 IT 분야 경험 없이도 BIMcloud SaaS를 사용하면 쉽고 빠르게 회사 소속 팀과 공유 및 협업 프로젝트를 안전하게 시작할 수 있다"면서 "Archicad의 강력하고 검증된 툴을 활용해 팀과 함께 대규모 건축물을 설계하고 이를 전 세계 어디서든 고객 및 고객사와 공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Archicad Collaborate는 현재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국 제외)에서 Graphisoft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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