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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답답한 마스크를 벗고 맞이하는 봄을 맞이하여,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봄 햇살과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약해진 피부 때문에 선뜻 봄날의 외출을 즐기기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선보이는 ‘스프링 뷰캉스 패키지’는 자외선 걱정없이 봄의 햇살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뷰티 아이템과 이너뷰티까지 챙길 수 있는 건강 주스가 포함된 상품으로,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지친 고객들의 피부와 몸속에 생기를 더할 수 있는 힐링 패키지로 마련됐다.
‘스프링 뷰캉스 패키지’는 클래식 또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과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é de Peau Beauté) UV 프로텍티브 크림, ‘그랜드 델리’ 이너뷰티 프레시 주스 2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 2인 조식 등이 포함된다. 이너뷰티 프레시 주스는 청포도, 배, 케일, 샐러리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신선한 재료로 호텔 셰프가 매일 아침 착즙하여 제공한다. 끌레드뽀 보떼 UV 프로텍티브 크림은 피부에 유익한 빛만 선택적으로 투과시켜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피부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까지도 방어력을 강화해주는 자외선 차단제로 광노화를 예방하고 스킨케어 처방으로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준다.
‘스프링 뷰캉스 패키지’ 투숙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며, 패키지 가격은 580,8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부터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는 속담처럼 따뜻한 봄 햇살을 즐기고 싶어도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봄볕을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코로나 시기를 겪으며 오랜 동안 지속됐던 야외 활동 제한과 마스크에서 비로소 벗어나, 야외에서 봄 햇살이 주는 따사로운 힐링을 자외선 걱정없이 만끽하고, 동시에 이너뷰티와 건강까지 한번에 챙길 수 있도록 이번 ‘스프링 뷰캉스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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