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이동욱’ vs 푸른바다의 전설 ‘이민호’, 같은 옷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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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핫한 드라마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 저승사자로 출연중인 이동욱과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 남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이민호가 같은 디자인의 앙고라 니트 가디건을 각자의 분위기에 맞추어 다른느낌으로 연출해 많은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동욱은 ‘도깨비’ 10화에서 베이직한 터틀넥에 앙고라니트 가디건을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살렸다. 터틀넥 니트 컬러를 가디건의 포인트 컬러인 네이비에 맞추어 단정해 보이면서도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극 중 맡고 있는 저승사자 캐릭터에 어울리는 특유의 시크한 느낌 또한 잘 살렸다고 할 수 있겠다.

이민호는 11일에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 16화에서 앙고라니트 가디건과 같은 소재, 같은 컬러의 니트를 매치하여 포근하고 로맨틱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시즌 앙고라 니트, 가디건이 트렌디 아이템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민호 역시 앙고라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동욱과 이민호가 선택한 앙고라 니트 가디건은 제너럴 아이디어(General Idea)의 상품으로 부드러운 터치감이 돋보이는 울, 램스울 혼방 니트 가디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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