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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 빠진 닭, 이색 사이드 메뉴 제안

기사입력 : 2017년 01월 16일 11시 26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오븐에 빠진 닭(이하 오빠닭)이 최근 출시된 ‘치즈퐁떡볶이’와 ‘피쉬&누들 샐러드’ 그리고 ‘해물누룽지탕’으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운 겨울,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먹으면 좋은 ‘해물누룽지탕’은 푸짐한 해산물과 다양한 야채로 깊은 맛을 우려내 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고, 중독성 강한 매콤한 소스와 담백한 치즈가 일품인 ‘치즈퐁떡볶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또한 ‘피쉬&누들 샐러드’는 바삭한 피쉬튀김과 타이누들의 완벽한 콜라보레이션으로 깔끔한 맛의샐러드다. ‘해물누룽지탕’ 가격은 1만4천원이며, ‘치즈퐁떡볶이’와 ‘피쉬&누들 샐러드’ 가격은 각 1만원.

‘오빠닭’은 치킨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반적인 사이드메뉴와 달리 더 맛있고 이색적인 사이드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메뉴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오빠닭’의 사이드 메뉴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오빠닭 관계자는 “지금까지 출시해온 오빠닭만의 이색적인 사이드 메뉴는 여러 사람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자리에 잘 어울리는 메뉴”라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독특하고 맛있는 사이드 메뉴를 개발하는데 힘쓸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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