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전설적인 DB 시리즈의 출시 75주년이자 애스턴마틴의 상징과도 같은 DB5가 출시된 지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애스턴마틴은 이번 신규 모델에 대해 “단순한 GT가 아니다. ’그랜드’라는 단어로는 충분하지 못할 것”이라며, 그랜드 투어러라는 범주에서 벗어나 DB 시리즈의 새로운 세대를 시작할 기념비적인 차량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또한, “‘고성능’과 ‘울트라 럭셔리’라는 핵심 가치로 축약될 애스턴마틴 스포츠카의 차세대 모델들은 뛰어난 성능과 정확한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완벽하게 녹아 드는 첨단 기술을 오랜 기간 동안 인정받아 온 우아한 스타일과 완벽한 장인정신으로 담아낼 것”이라며 “새로운 세대의 문을 열 이번 신규 모델은 애스턴마틴이 펼칠 미래를 보여주는 예시가 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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