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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홈메이드 벌꿀로 만든 ‘비 마이 허니’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

기사입력 : 2023년 05월 24일 10시 54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성남시 최대 규모 프리미엄 풀 서비스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호텔에서 직접 수확한 벌꿀로 만든 ‘비 마이 허니(Bee My Honey)’ 애프터눈 티 세트를 루프탑 바 & 레스토랑 ‘닉스’에서 내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 마이 허니’ 애프터눈 티 세트는 호텔 대표 ESG 프로젝트인 양봉장 설치를 기념으로 직접 재배한 벌꿀과 함께 달콤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벌집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3단 트레이에 홈메이드 꿀을 활용해 만든 다채로운 디저트들을 선보인다.

 
먼저, 세이버리 단에는 대게로 속을 채운 바게트 샌드위치, 오이와 크림치즈 티 샌드위치가 마련돼 ‘단짠’ 조합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두 번째 단에는 망고를 벌집 모양으로 깎아 얹은 ▲벌집 망고 파블로바, 오렌지의 상큼함을 담은 ▲벌꿀 오렌지 밀푀유, 잼∙꿀∙클로티드 크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갓 구운 ▲버터 스콘, 은은한 라벤더향이 가미된 폭신한 ▲벌꿀 라벤더 슈가 준비된다.

가장 윗 단은 티 세트의 하이라이트로 ▲벌꿀 파르페는 달콤한 벌꿀과 진한 배 향을 담았으며, 꿀벌을 닮은 ▲허니 마카롱, 벌집 모양의 ▲벌꿀 레몬 무스가 제공된다. 마지막에는 시원 상큼한 ▲벌꿀 레몬 셔벳으로 입가심할 수 있는 피날레 디저트가 준비된다. 페어링 드링크로는 320년 역사를 가진 프랑스 티 메종 ‘다만 프레르 (Daman Freres)’ 차, 또는 이탈리안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 (Illy Caffe)’ 에스프레소 메뉴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비 마이 허니’ 애프터눈 티 가격은 2인 기준 85,000원이며, 매일 오후 2시 반부터 5시까지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애프터눈 티 런칭과 동시에 닉스 야외 테라스를 첫 개방할 예정으로 루프탑 테라스에서 따스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더욱 여유로운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관계자는 “호텔 최상층 바 & 레스토랑 ‘닉스’의 포레스트 뷰가 펼쳐진 닉스에서 이번 ‘비 마이 허니’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기며 기분 좋은 오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더욱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특별한 취지에 함께해주는 고객들의 시간을 보다 달콤하게 만들어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힐튼의 글로벌 ESG캠페인 ‘목적이 있는 여행(Travel with Purpose)’의 일환으로 호텔 루프탑에 양봉장을 조성해 꿀벌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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