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 마이 허니’ 애프터눈 티 세트는 호텔 대표 ESG 프로젝트인 양봉장 설치를 기념으로 직접 재배한 벌꿀과 함께 달콤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벌집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3단 트레이에 홈메이드 꿀을 활용해 만든 다채로운 디저트들을 선보인다.
가장 윗 단은 티 세트의 하이라이트로 ▲벌꿀 파르페는 달콤한 벌꿀과 진한 배 향을 담았으며, 꿀벌을 닮은 ▲허니 마카롱, 벌집 모양의 ▲벌꿀 레몬 무스가 제공된다. 마지막에는 시원 상큼한 ▲벌꿀 레몬 셔벳으로 입가심할 수 있는 피날레 디저트가 준비된다. 페어링 드링크로는 320년 역사를 가진 프랑스 티 메종 ‘다만 프레르 (Daman Freres)’ 차, 또는 이탈리안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 (Illy Caffe)’ 에스프레소 메뉴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비 마이 허니’ 애프터눈 티 가격은 2인 기준 85,000원이며, 매일 오후 2시 반부터 5시까지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애프터눈 티 런칭과 동시에 닉스 야외 테라스를 첫 개방할 예정으로 루프탑 테라스에서 따스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더욱 여유로운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힐튼의 글로벌 ESG캠페인 ‘목적이 있는 여행(Travel with Purpose)’의 일환으로 호텔 루프탑에 양봉장을 조성해 꿀벌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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