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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센트럴파크와 해돋이 공원 앞두고 있어 반려견과 호캉스를 즐기며 야외 활동을 함께하기에 최적의 위치에 있다. 지난해 여름부터 선보이는 ‘쉐라톤 펫캉스’는 반려견과의 여행을 즐기는 고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으며 실제 이용객에 대한 여행 목적과 요청 사항 등을 데이터화하여 이번 리뉴얼에 참고했다. ‘쉐라톤 펫캉스’객실은 디럭스 또는 센트럴파크 전망의 이그제큐디브 스위트 중 선택 가능하다.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조식은 선택할 수 있고 뷔페로 이용한다면 40% 할인이 적용된다. 반려견 어메니티로 ‘로렌츠’의 유기농 요거트볼과 스틱 간식, 맞춤형 푸드테라피 ‘보양대첩’의 화식 간식, ‘광동제약’의 ‘견옥고’(30입)을 제공한다. 객실 내에는 외출 후 쾌적한 휴식을 위한 ‘넬로’의 에어 샤워&드라이 룸과 공기청정기가 있으며 ‘독스미어’의 피모케어 샴푸도 함께 준비된다. 컨시어지 테스크를 방문하면 ‘로띠에’의 포르투나 프리미엄 개모차를 대여할 수 있다. 체크인 시 제공하는 ‘마이 펫 트래블 다이어리’는 호텔 인근에 위치한 펫-프랜들리 장소에 대한 안내를 담은 호텔 시그니처 펫 노트다.
한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쉐라톤 펫캉스’ 출시 1주년 및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TakeCare’(테이크케어) 문화의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15일, 임직원과 함께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 ‘티비티’(TBT, The Better Tomorrow)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견사 청소와 산책하기 등을 진행했다. 제휴 브랜드 ‘펫가드’는 보양대첩 사료(1.8KG) 18개를, ‘광동제약’은 애견 관절 영양제 ‘견옥고’ 350개를 후원했으며 봉사활동에도 함께 했다.
‘쉐라톤 펫캉스’는 메리어트 본보이 앱, 유선 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요금은 29만원부터다. (부가세 및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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