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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2023 페트 드 라 뮤직’ 페스티벌 개최

기사입력 : 2023년 06월 14일 09시 35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매년 6월 21일 프랑스 전역에서 열리는 대표 음악 축제 '페트 드 라 뮤직(Fête de La Musique)'을 모티브로 한 뮤직데이를 오는 6월 23일에 연다.

다양한 예술가들의 생동감 넘치는 음악 공연과 함께 칵테일 및 소피텔 서울의 다양한 스낵 메뉴를 즐기며 프랑스만의 자유로운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뮤직 인 더 가든

'뮤직 인 더 가든(Music in the Garden)'은 6층 쟈뎅 디베르 야외 가든에서 선셋 글램핑 콘셉트로 선보인다. 특히, 잔디 위의 빈백(Beanbag)에 편하게 앉아 감미로운 버스킹 음악과 셰프진이 준비한 다양한 푸드 텐트를 즐김으로써 초여름 밤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입장 티켓은 1인 기준 3만원이며, 릴렛(Lillet) 웰컴 칵테일 1잔과 팝콘이 함께 제공된다. 본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버스킹 공연은 오후 6시 30분, 오후 7시 30분과 오후 8시 30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공연이 끝날 때마다 럭키드로우 이벤트 진행을 통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예약 및 문의는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 유선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 플레지르32

호텔 최상층 32층에 위치한 루프 바, 라티튜드32에서 펼쳐지는 '플레지르32 (Plaisir32)'는 신나는 파티 분위기를 끌어올려줄 디제잉 공연 콘셉트이다. 본 행사는 독일 블랙 포레스트에서 온 현존하는 가장 섬세한 울트라 프리미엄 크래프트 진 ‘몽키47(Monkey 47)’과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며, 플레지르32 파티를 절정으로 이끌어줄 인기 DJ의 힙한 디제잉 공연이 준비된다. 본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진행되며, 1잔의 웰컴 칵테일이 포함된 입장 티켓은 1인 기준 3만원이다. 창가 뷰 소파석은 몽키 및 샴페인 세트 메뉴 (몽키47, 스페셜 플래터, 체이서 포함) 이용 시 개런티 예약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예약 및 문의는 ‘라티튜드32’ 유선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식음 총괄 정하봉 이사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매료시킬 소피텔 서울의 뮤직데이는 프랑스 현지의 음악 축제를 소피텔 서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기획하였다”며 “행복과 즐거움을 담은 음악 축제를 즐기며 마치 프랑스 여행을 하는 듯한 매력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페스티벌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뮤직 페스티벌 '페트 드 라 뮤직'은 매년 6월 21일 열리는 프랑스의 대표 음악 축제에 영감을 받아 기획됐으며, 이 축제는 1982년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되어 실력에 제한없이 모든 뮤지션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음악을 연주하고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울려 퍼지는 음악을 편견없이 감상하며 즐기는 프랑스 대표 예술 문화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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