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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에너시스, 장마철 보일러 관리법 소개

기사입력 : 2023년 07월 21일 22시 39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전국을 강타한 이번 장마로 인해 곳곳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대성쎌틱에너시스㈜에서는 본격적인 장마철 을 대비하여 실내 습도 관리와 보일러 점검법에 대해 소개했다.

장마철에는 습도가 80~90%까지 올라가고, 눅눅해진 실내는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게 된다. 이런 환경에서는 호흡기 질환이나 기타 질병이 발병할 확률이 높으므로 장마철 실내 습도 조절은 꼭 필요하다. 습도를 낮출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보일러를 잠시 가동하는 것이다. 이때, 환기는 반드시 병행되어야 하며 장마로 인해 자연환기가 어려운 경우는 환기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장마철에는 외부에 노출된 구조물 등을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폭우로 인해 구조물이 무너지는 경우도 많으며, 이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또한, 연통 파손 및 손상은 보일러 수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파손된 연통을 통해 보일러 안에 빗물이 역류하거나 부품 부식을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외부에 노출된 보일러 연통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집중호우나 낙뢰가 동반된다면, 보일러 전원 플러그를 잠시 빼두는 것이 좋다. 보일러 침수와 전자기판 보호를 위해 보일러 가동을 중지하는 것이 필요하며, 보일러가 실외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플러그를 뽑고 밸브를 닫은 후 비닐 등으로 감싸는 것이 좋다. 보일러는 순환펌프, 송풍기 등 내부 회전 부품이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간격으로 1분간 작동하는 ‘고착 방지 기능’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폭우나 낙뢰가 발생하지 않을 때에는 보일러 전원 플러그를 꽂아두어야 한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보일러의 수명 연장을 위해서는 장마철에도 보일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전했다. “잠깐의 보일러 가동은 눅눅해진 실내 습도를 확실하게 낮출 수 있기에 환기가 병행된 상태에서의 장마철 보일러 가동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대성쎌틱 유튜브 채널에는 고객의 이해를 돕고자 여름철 보일러 관리 팁 3가지(https://youtu.be/Klq-Jlgfwxg) 영상이 업로드되어 있으므로 관리법을 익혀두시는 게 좋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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