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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여름 특선 데판야키 코스 요리 3종 선보여

기사입력 : 2016년 06월 15일 19시 23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당 미카도에서는 9월 30일까지 신선한 식재료를 불판에서 즉석 조리해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특선 데판야키 코스 요리 3종을 선보인다.

오키루 데판야키는 파인애플 드레싱에 해산물을 곁들인 샐러드와 전복과 마늘구이, 훈제 오리고기와 죽순, 참송이,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채소 구이와, 차새우와 농어 구이, 펜넬과 최고급 한우 구이가 제공된다. 식사 메뉴로는 차가운 소바 혹은 치즈 철판 볶음밥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오키루 데판야키는 총 8코스로 가격은 13만원.

송(松, Pine) 데판야키는 샐러드, 맑은 조개국, 생선회, 애호박, 양파, 새송이 버섯이 포함된 채소 구이와 왕새우와 관자구이, 활전복, 한우구이, 볶음밥(혹은 면류)이 포함된 9코스로 15만원, 매(梅, Plum) 데판야키는 모둠 채소와 메로구이와 한우, 볶음밥(혹은 면류)이 포함된 7코스로 10만 5천원이다.

또한, 상기 기간동안 주중 점심 혹은 저녁에 데판야키 코스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하여 프리미엄 클라우드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단품 메뉴 제외). 모든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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