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으로 심미성과 편리성을 모두 갖춘 창호 손잡이 ‘플로우’ 핸들을 새롭게 출시했다.
‘흐르다’라는 의미를 가진 ‘플로우(Flow)’ 핸들은 시냇물을 연상시키듯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창호 손잡이 제품이다. 휴그린은 직선형의 심플한 외형을 가진 기존 핸들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손 형태를 고려해 보다 편안한 핸들 제품을 선보이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플로우’ 핸들은 세련된 외관과 더불어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리한 사용감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핸들 축에서 내려오는 레버 형태를 곡선으로 설계해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동시에 창틀과 손잡이 사이의 공간을 넓혀 창문 개폐 시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립부 둘레, 모서리 형태 등도 최적화된 규격을 적용했다.
최근 떠오르는 맞춤형 인테리어 트렌드에 발맞춰 색상과 사이즈도 다양하게 출시돼 창호의 종류와 사이즈에 따라 조합이 가능하다. 색상은 ▲퓨어 화이트 ▲메탈릭 실버 ▲매트 그레이 ▲매트 차콜 총 4가지로 출시됐으며, 사이즈도 대형, 중형을 비롯해 고정 핸들, 보조 핸들 등 다양한 옵션으로 선보여 집의 크기와 주거 형태, 취향 등에 맞춰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성을 고려해 알루미늄, 아연, PC 플라스틱, ABS 플라스틱 등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했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창호 손잡이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디자인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하여 이번 ‘플로우’ 핸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품질과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만족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휴그린은 오는 9월부터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한다. 휴그린의 모델인 배우 신민아와 함께 '나에게 맞춘 창, 작품'이라는 슬로건을 담아 다양한 환경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휴그린 제품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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