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대표 김성식)은 디지털 전환과 단순 반복 업무의 자동화를 위해 도입한 RPA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메타버스 가상오피스인 ‘벽산타운’에 RPA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벽산은 지난 2020년 DX 혁신 실천 방안으로 로봇 자동화 시스템(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을 파일롯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직무별로 다양한 업무의 최적화 및 자동화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구축했고, 구축된 결과물들을 활용해 RPA 홍보관을 구성했다.
RPA 홍보관은 내부 직원의 RPA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 증대를 위해 사용 매뉴얼과 교육 영상을 쉽고 재미있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메타버스 가상오피스인 벽산타운에 오픈했으며 RPA 포탈을 통해 소통과 관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향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RPA 경진대회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활용 방안과 추가 과제 도출을 위한 노력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벽산은 고지서를 포함한 여러 비용의 자동전표 입력 등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반복적이면서 많은 시간이 투입되는 방대한 업무의 신속한 처리와 명확한 결과를 이끌어내는 한편 직원들이 보다 생산적인 일에 몰두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개발 과제의 고도화 및 추가 과제 발굴하는 한편 계열사 확장과 AI와의 접목 등 체계적인 시스템 전환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는 “이번 RPA 홍보관 오픈을 통해 RPA가 단순업무를 대신해주고 시간을 줄여주는 시스템이 아니라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업무방식을 바꿔주는 변화의 일환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를 계기로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폭넓게 가속화시켜 벽산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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