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휴먼(Paul Hueman)은 '푸른 바다의 전설'의 후속으로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를 제작지원 한다고 밝혔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방영 전부터 사전제작 시스템과 이영애, 송승헌, 오윤아, 최철호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며 웰메이드 드라마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 7개국에서 동시 방영으로 주목 받았다.
지난주 첫회 방영과 함께 시청률 16%대로 단숨에 수목극 정상을 차지하며 높은 시청률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사임당 빛의 일기’는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생애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평행의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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