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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캠핑·등산 갈 때 꼭 찾는 ‘모기기피제’, 사용자 연령 및 사용 환경에 맞게 골라 써야

기사입력 : 2023년 09월 27일 14시 52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면서 무더위에 잠시 멈췄던 등산이나 캠핑, 골프 같은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올 가을 아웃도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면 특히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모기가 옮기는 감염병 환자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으로 국내 말라리아와 뎅기열 환자가 전년 대비 최대 3배 증가했다. 이러한 감염병이 아니더라도 모기에 물린 부위가 가려워 일상 생활에 불편을 겪는 것은 물론이고, 해당 부위가 심하게 붓고 열이 오르는 등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스키터증후군의 위험도 있다.

가을 야외활동이나 여행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밝은 색상의 긴 상하의를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가 특히 많은 산 속이나 풀숲에서는 모기기피제를 사용해 모기나 벌레의 접근을 막는 것이 좋다.

모기기피제는 사용자의 연령과 사용 환경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국내 가정용 살충제 1위 브랜드 홈키파∙홈매트의 ‘마이키파’ 시리즈는 생후 6개월 아기가 쓸 수 있는 순한 제품부터 효과가 반나절 간 지속되는 아웃도어용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해충 기피 효과가 뛰어난 이카리딘과 디에틸톨루아미드(DEET) 성분을 함유하고, 식약처로부터 안정성과 효과성을 인정받은 의약외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하기 간편한 사이즈로 야외에서 틈틈이 사용하기 쉽다.

먼저 ‘마이키파 엑스트라파워’는 6시간의 긴 지속력을 갖춰 특히 등산, 캠핑, 골프 등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한번 사용하면 중간중간 덧바르는 수고를 줄일 수 있다. 옷 위에 뿌리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발휘되는 ‘미스트’와 보다 넓은 면적에 쓰기 좋은 ‘에어로졸’ 두 종류가 있다.

민감한 피부를 갖고 있는 아이와 어린이는 보다 순한 타입의 ‘마이키파 베이비&키즈’를 추천한다. ‘미스트’와 피부에 직접 발라 사용할 수 있는 ‘롤온’ 두 종류로 구성됐다. 특히 ‘미스트’는 생후 6개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

‘마이키파 제로 미스트’는 향과 보존제, 파라벤, 색소 등 4가지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최대 5시간 동안 기피 효과가 지속돼 나들이나 산책 등 온 가족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다.

모기기피제는 10~20cm 거리에서 눈과 입을 제외하고 팔, 다리, 목 등 피부 노출부위에 사용하거나, 신발, 양말, 옷 위 등에 적당량 분사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홈키파 관계자는 “’모기 입이 비뚤어진다’는 처서가 한 달이나 지났지만 한 여름보다 모기의 활동이 왕성해졌다”면서, “사용자의 연령과 사용환경에 적합한 모기기피제를 적정량 사용해 모기 걱정 없이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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