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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프랑스와 한국의 문화가 어우러진 갈라 디너 개최

기사입력 : 2023년 10월 05일 11시 09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전하는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프렌치 총괄 셰프 미카엘 로빈, 정창엽 일식 수석 셰프와 임현호 페이스트리 셰프를 비롯한 소피텔 서울의 컬리너리 팀이 펼치는 갈라 디너 ‘레 디네 소피텔(Les Dîners Sofitel)’은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미카엘 로빈 총괄 셰프의 감각적인 컬리너리 아트가 담긴 페메종 ‘프렌치 와인 갈라 디너’는 프렌치 6코스 요리와 프리미엄 프렌치 와인 5종 페어링 구성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프랑스의 MOF(Meilleur Ouvrier de France) 치즈 명장 로돌프 르 므니에(Rodolphe Le Meunier)가 직접 구성한 치즈 플레이트가 더해져 특별함을 더한다. MOF는 국가 공인 명장으로, 프랑스 정부가 4년에 한번씩 선정하여 ‘프랑스 최고의 장인’이라 불린다.

 
프렌치 와인 갈라 디너를 위한 화려한 오프닝 세리머니도 준비되어 있다. 프랑스 미식 문화와 현지를 연결하는 소피텔의 ‘컬처럴 링크(Cultural Link)’가치를 담아, 즉흥적으로 작품을 만들어내는 이상현 서체 예술가의 서예 퍼포먼스를 국악 연주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 전통주 문화를 선도하는 양조장 술아원의 전통주가 오프닝 세리머니에 색다른 묘미를 더한다.

이후로 선보이는 페메종의 프렌치 6코스 요리는 조개류와 푸아그라 수프를 곁들인 스캄피 구이, 양배추 퐁듀&한우 꽃등심, 프랑스 치즈 명장 로돌프 르 므니에의 치즈 컬렉션과 유자 프랄린 등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프랑스 5대 샤또로 꼽히는 로칠드 가문의 샴페인 ‘바롱 드 로칠드 브뤼(Champagne Barons de Rothschild Blanc de Blancs Brut)’, 부르고뉴 와인 명가 루이 라뚜르가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조하여 과실 향이 일품인 ‘루이 라뚜르 쥬브레 샹베르땡 2018(Louis Latour Gevrey Chambertin 2018)’ 등 소믈리에가 엄선한 5종 프리미엄 와인 페어링과 즐길 수 있다. 프렌치 와인 갈라 디너는 10월 12일 목요일에 진행되며, 예약 및 문의는 페메종 유선(02-2092-6100)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MIO)’에서도 정갈하면서도 품격 있는 갈라 디너가 펼쳐진다. 미오의 ‘사케 갈라 디너’에서는 5가지 전채요리로 시작해 남해 자연산 전복 면 요리, 자연송이 솥밥과 토란 미소장국 등 정창엽 일식 수석 셰프의 세심한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최고급 일식 퓨전 요리 10코스를 선보인다. 엄선된 6종의 프리미엄 사케 페어링으로 더욱 깊고 짙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사케 갈라 디너는 10월 11일 수요일에 진행되며, 예약 및 문의는 미오 유선(02-2092-6102)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미카엘 로빈 총괄 셰프는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다채롭고 색다른 미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갈라 디너 메뉴를 구성하였다”며 “프랑스와 한국의 문화를 적절하게 조화시켜 갈라 디너를 찾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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