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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송인협회, 루트매니저들을 위한 혜택 제공으로 새로운 도약

기사입력 : 2023년 10월 06일 10시 07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한국배송인협회는 더 나은 가치와 지원을 통해 루트매니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퍼스트 드라이버 클럽 멤버십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배송인협회는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개개인의 능력과 역량을 중시하는 기업으로 운송배송업무를 수행하는 배송기사들을 루트매니저로 칭하고 있다.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배송기사(루트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대리점을 찾아보고 선택해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하다. 구직사이트나 온라인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중고차 사기와 같은 사기 사례들이 빈번히 발행하고 있으며, 또한 높은 연봉을 약속하며 택배 지입차 사기 및 이중 수수료 착취와 같은 사례도 종종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중수수료라는 개념은 대리점에서 관리비로 가져가는 비용이외로 알선업체가 택배 기사의 급여에서 매달 10%이상을 가져가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월급이 70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여기서 10% 70만원이 매달 수수료로 착취 된다. 이러한 수수료가 1년에 걸쳐 계산되며 840만원이 된다. 이러한 점을 노려서 최근에는 최초 알선비를 받는 곳은 사기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정당성을 강조하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또한 수수료로 매달 10~25%를 가져간다.

한국배송인협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존 배송기사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 루트매니저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드라이버 퍼스트 클럽 평생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드라이버 퍼스트 클럽 평생 멤버십은 루트매니저들을 위해 5가지 혜택으로 제공되고 있다. 먼저 루트 매니저들을 위한 최상의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 루트매니저들의 경험과 요구사항을 고려하여 맞춤형 구직기회를 제공하며, 업계최초로 3무(無)시스템(단순 알선소개비, 10%이내 수수료, 차량 강매 등이 없다.)을 도입했다.

이외에도 국내유일 이직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멤버십 1년이상의 루트매니저들에게 이직 지원도 편리하게 해주고 있다. 또한 물류와 운송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 로펌과 함께 법무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배송인협회는 루트매니저들의 가족을 위한 전문 상담프로그램이 포함된 라이프케어 서비스도 제공하여, 루트매니저들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증진 시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배송인협회 법무팀 팀장은 “한국배송인협회는 루트매니저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루트매니저분들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그들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20대부터 30대, 그리고 40대 가장들까지 모두가 물류배송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배송인협회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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