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는 괌 원주민 차모로 족의 언어로 ‘땅’을 의미하며 괌에서 자라는 식물, 농산물, 나무와 돌은 모두 타노를 의미한다. 타노를 중요시하는 차모로의 마음을 본받아 타노를 사용한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으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고자 한다.
- 투숙객 환영 파티 ’Gupot Kanton Tasi’ 에 ‘타노 빌리지’가 등장
투숙객 환영 파티 'Gupot Kanton Tasi’ 은 리조나레 괌의 시그니처 이벤트로서 참여도가 높아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투숙객만이 참여 가능하며, 매주 화, 목, 일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차모로가 경작을 위해 사육해 왔던 물소 ‘카라바오’를 직접 타볼 수 있는 <카라바오 라이드>는 일요일에 체험 가능하다. 또한, 전통적인 오두막집을 들어가 경험해 보고, 코코넛 껍질 벗기기 등의 다채로운 차모로의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Gupot Kanton Tasi’에서는 차모로 전통 춤 ‘차차’ 를 배워볼 수 있다. 흥겨운 노래에 맞춰 리조나레 괌 직원들과 즐길 수 있으며, 아름다운 선셋을 배경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괌의 전통 춤을 즐길 수 있다.
'Gupot Kanton Tasi’에서는 전통적인 차모로 음식을 시식해 볼 수 있습니다. 괌 에서는 ‘타간타간’이라고 불리는 나무를 건조시켜서 바비큐에 사용한다. 나무향기가 재료로 옮겨져 한층 맛이 더해진 바비큐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바나나 잎으로 싸서 만든 생선요리 등 다양한 전통 요리를 을 맛볼 수 있다.
타노를 사용한 괌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디저트도 만나 볼 수 있다. 바나나 도넛은 쫀득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고, 코코넛 캔디는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
- 타노를 사용한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액티비티가 매일 개최
올해, 리조나레 괌 크리스마스트리는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하여 만들어진다. 크리스마스트리에 장식하는 장식은 코코넛 열매, 잎 등 모두 타노의 소재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직접 만든 오너먼트는 기념으로 가져가거나 리조나레 괌 크리스마스트리에 장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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