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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가을 맞아 댄싱사이더 컴퍼니와 함께 ‘어텀 바이브 패키지’ 선보여

기사입력 : 2023년 10월 18일 09시 22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가을을 맞아 국산 사과를 사용해 애플사이더를 전문으로 양조하는 국내 크래프트 사이더 하우스 ‘댄싱사이더 컴퍼니’와 함께 11월 30일까지 ‘어텀 바이브 패키지(Autumn Vibe Package)’를 선보인다.

어텀 바이브 패키지에는 가을 대표 제철과일인 사과와 배의 꿀 떨어지는 만남을 모티브로 만든 댄싱사이더의 배사이더(Pear Cider: 사과발효주에 배의 과즙을 더하여 제조하는방식) ‘허니문배(Honeymoon Bae)’ 1병이 포함되어 있어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배의 향긋한 아로마와 산뜻한 탄산감, 눈으로도 즐기는 황금빛 허니문배는 배 고유의 시원하고 달콤한 맛에 사이더 특유의 청량감으로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과실주다.

가을 시즌 객실 패키지인 ‘어텀 바이브 패키지’는 편안한 객실(프리미어 룸 또는 디럭스 룸)에서의 1박, 모모카페 조식 뷔페 2인, 댄싱사이더의 ‘허니문배’ 750ml (ABV 4.9%) 1병과 마그넷 오프너가 포함된다. 더불어 가을 캠핑 시즌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댄싱사이더 캠핑 전용컵(윌리엄 캠퍼컵&카라비너) 1개를 선착순 40명에게 증정한다. 패키지 투숙객은 호텔 내 피트니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서울의 단풍놀이 명소 덕수궁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호텔에서 가을 호캉스를 즐긴 후 가까운 덕수궁에 방문하면 고궁의 매력과 단풍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어텀 바이브 패키지’는 2023년 11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예약은 예약팀 02.2211.8111 또는 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메리어트 본보이 앱에서 가능하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마케팅 관계자는 “가을 대표 과일인 사과와 배로 만든 허니문배 애플사이더와 댄싱사이더 캠핑 전용컵으로 가을 특유의 바이브(분위기)를 물씬 느끼실 수 있도록 어텀 바이브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호텔 객실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숭례문 혹은 단풍으로 물든 남산 뷰와 함께 달콤한 배사이더를 마시며 도심 속 가을 호캉스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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