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지 : (2022) 인천, 통영 (2023) 대전, 부산, 강릉, 전주, 진주
야간관광 특화도시는 야간(18:00-6:00)에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 및 콘텐츠를 통해 관광소비를 창출하며, 식음ㆍ숙박ㆍ교통ㆍ안내ㆍ쇼핑 등 야간 관광여건을 갖춘 도시를 뜻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뉴욕, 파리, 바르셀로나 등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3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공연으로, LED 캔들라이트 무대 배경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는 글로벌 문화‧예술 접목형 관광 콘텐츠다.
특히, 지난 14일 강릉 오죽한옥마을에서 개최된 ‘캔들라이트 : 우리 전통예술의 대표작을 오죽한옥마을에서’는 강릉 지역 예술단체 ‘초희무용단’과 오리지널 캔들라이트 콘서트 공연단과의 협연으로 가을밤 강릉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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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주상건 레저관광팀장은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기획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사 피버(Fever Labs)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야간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야간관광 특화도시만의 매력을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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