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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 ‘액티브 시니어’ 야외활동 헬프템 인기

기사입력 : 2023년 10월 19일 17시 25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최근 은퇴 후 여행, 문화생활 등 여가를 즐기는 6070세대, 이른바 ‘액티브 시니어’가 여행업계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시니어들의 편안한 여행 및 야외활동을 돕는 아이템을 속속 내놓으며 6070세대 공략에 나서고 있다.

엘리베이터 TV 운영사인 포커스미디어코리아의 엑티브 시니어 보고(2023)에 따르면, 60세 이상 아파트 입주민이 최근 1년간 한 운동으로는 등산이 4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체력 소모가 빠른 시니어층에게 등산 시 간단하게 먹을 식사나 간식은 빼놓을 수 없다.

국내 대표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대표 전기수)의 ‘이중지퍼백‘은 강력한 이중지퍼로 야채, 과일류 등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 야외활동 시 편리하며,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수상 스포츠를 즐긴 후 젖은 옷 보관에도 용이하다. 특히 ‘미니미니 지퍼백‘은 작은 크기로 파우치나 핸드백에 넣어 사용할 수 있고, 비상약이나 젤리, 이어폰 등 작은 내용물을 보관하기 좋다. 슬라이딩 잠금 방식으로 편리한 밀봉도 가능하다.

반려견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시니어의 경우 산책 시 ‘휴대용 손잡이 크린백‘을 챙기는 것도 좋다. 휴대가 간편해 야외나 이동하는 상황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반려견의 배변 봉투로도 적합하며, ‘크린장갑‘과 함께 사용 시 보다 깔끔한 뒤처리가 가능하다.

안전한 산행을 위한 등산 스틱도 필수다. 프리브랜드의 초경량 접이식 등산 스틱은 FULL 두랄루민7075를 사용하여 279g의 초경량으로 만들어졌다.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의 피로감이 적고, 접었을 경우엔 36cm까지 크기가 줄어들어 휴대성도 좋다.

오래 걸은 날은 다리가 무겁고 부종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특히 하체 근육이 약한 시니어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라이온코리아의 ‘휴족시간 쿨링시트’는 분홍색의 젤형 시트를 종아리 또는 발바닥 아치 부분에 부착하면 시트 속 수분의 기화열이 즉각적인 쿨링 및 마사지 효과를 발휘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60대 이상의 해외 패키지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장시간 비행을 위한 아이템도 눈길을 끈다. 지티스의 목베개는 접어서 사용하는 형태로 목에 최적의 편안함을 줄 수 있는 메모리폼의 밀도인 50kg/m³을 적용했다. 편안하게 목을 감싸는 느낌으로 장시간 비행에도 무리가 덜하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러 형태로 모양을 변경할 수 있어 일상에서도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크린랲 관계자는 “최근 6070 시니어 세대가 능동적으로 여가를 즐기기 시작하면서 시니어층의 편안한 여가를 위해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며 “지퍼백은 활용도가 높아 등산이나 피크닉 등 시니어층의 야외 활동에 편리함을 더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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