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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D-DAY '플라워 킬링 문'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

기사입력 : 2023년 10월 19일 16시 34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신작 Apple Original Film ‘플라워 킬링 문’ – Killers of the Flower Moon이 개봉과 함께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모은다. [출처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0월 19일(목) 오전 7시 30분 기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신작 ‘플라워 킬링 문’은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칸 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이후 외신과 평단의 호평이 쏟아지며 올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은 영화 ‘플라워 킬링 문’이 개봉과 함께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특히, 러닝타임을 압도하는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탁월한 연출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리고 로버트 드 니로의 열연을 향한 언론과 평단의 극찬이 잇따르고 있는 바, 레전드 감독과 레전드 배우의 만남이 탄생시킬 마스터피스에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플라워 킬링 문’이 1920년대 오일 머니를 둘러싸고 실제 오세이지족에게 벌어진 비극적인 역사를 다루고 있음에 따라, 이를 최대한 사실적이고 진실되게 전하고자 했던 제작진 및 배우들의 각별한 노력이 화제를 모으며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장대한 서사가 선사할 강렬한 울림을 기대케 한다.

‘플라워 킬링 문’을 누구보다 빠르게 만나본 관객들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명성에 버금가는 엄청난 영화가 탄생했다”(네이버_에***),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가해자와 방관자가 되어 고뇌하는 인간상을 보여준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간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듯하다. 현대에도 통용되는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네이버_엔**), “야망과 탐욕으로 얼룩진 사랑 이야기. 기념비적인 영화다”(X_U****),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몰리’ 역의 릴리 글래드스톤, 잔상이 짙게 남는 연기가 너무 좋았음” (X_M****) 등 열띤 호평을 보내고 있어 새로운 인생 영화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렇듯 개봉과 함께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플라워 킬링 문’은 압도적 몰입감으로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플라워 킬링 문’은 진정한 사랑과 말할 수 없는 배신이 교차하는 서부 범죄극으로 ‘어니스트 버크하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몰리 카일리’(릴리 글래드스톤)의 이루어질 수 없는 로맨스를 중심으로 오세이지족에게 벌어진 끔찍한 비극 실화를 그려낸다. 데이비드 그랜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아카데미를 수상한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에릭 로스가 각본에 함께 참여했다.

레전드와 레전드의 만남으로 올가을 강렬한 마스터피스의 탄생을 예고하는 ‘플라워 킬링 문’은 오늘 개봉,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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