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디너’는 이름 그대로 호텔의 가장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디너를 제공하는 것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레스토랑의 입구를 찾기 힘들 정도로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연출되어 다른 공간과는 차별화된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시크릿 디너’에서 선보이는 메뉴는 완결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숫자 ‘9’에서 영감을 받아 매일 아침 전국 각지에서 공수되는 최고 품질의 제철 식재료 9가지에 전문 셰프의 섬세한 손길과 독창적인 스토리를 담아내는 특별함이 있다. 스시 오마카세 9코스를 선사하는 ‘시크릿 디너’의 운영 시간은 주중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신종철 총주방장은 “각각의 스토리텔링을 지닌 창의적인 요리와 최상의 고객 맞춤 서비스를 통해 럭셔리 고메의 새로운 시작을 선도하는 업장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번에 오픈한 ‘시크릿 디너’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만족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럭셔리 다이닝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스시 오마카세로 시작하여 향후 한식 오마카세, 웨스턴 오뜨 퀴진 오마카세 등 다양한 메뉴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시크릿 디너’는 오프닝을 기념하여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주류를 음식과 함께 페어링해 즐길 수 있도록 콜키지 프리 혜택을 제공한다. 하루 최대 6인까지 이용 가능하여 연말을 앞두고 가족, 지인, 연인과 여유로운 공간 속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모임 장소로 제격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 문의 및 예약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공식 홈페이지 또는 더 쉐프스 테이블 시크릿 디너 컨시어지(02-2270-315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