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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가을 제철 식재료 활용한 미식 코스 3종 선보여

기사입력 : 2023년 10월 23일 12시 21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서울드래곤시티가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코스 3종을 선보인다.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풍성한 먹거리로 고객을 맞이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노보텔 스위트 26층 ‘THE 26’에서 한식 프로모션인 ‘어텀 포레스트(Autumn Forest)’가 5코스와 3코스 두 종류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가을에 맛과 향이 깊어지는 제철 식재료인 버섯을 활용한 요리로 구성된다. 3코스는 ‘표고버섯죽’, ‘갈낙새탕’, ‘송이버섯 영양 솥밥 반상’이 제공되며, 5코스에는 ‘버섯 크로스티니’, ‘두부선’, ‘문배주’ 1잔이 추가된다. 갈낙새탕에는 보양식에 주로 사용되는 능이버섯, 두부선에는 모듬 버섯이 곁들여져 이용객은 모든 메뉴에서 버섯을 맛볼 수 있다. 두 코스 모두 약용버섯인 차가버섯을 우려서 만든 차로 식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12월 1일까지 3코스 9만 원, 5코스는 13만 원에 운영된다.

양식 코스인 ‘셰프 초이스 어텀(Chef’s Choice Autumn)’은 그랜드 머큐어 1층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즐길 수 있다. 애피타이저로 제공되는 ‘훈제 연어 테린’부터 ‘옥수수 수프’, ‘전복·새우·관자구이’, ‘블루베리 소르베’를 차례로 맛볼 수 있다. 전복·새우·관자구이에는 새콤한 맛이 일품인 석류를 곁들인다. 메인 요리로는 구운 고구마, 그린 페퍼콘, 고르곤졸라 치즈 소스와 함께 ‘토시살 스테이크’가 제공된다. 서울드래곤시티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이 페어링되며, 식사 마지막에는 오스트리아 대표 디저트인 ‘아펠슈트루델’을 제공한다. 내달 30일까지 1인 기준 13만 5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머큐어 2층 ‘페이’에서는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중식 프로모션 ‘추계특선(秋季特選)’이 운영된다. 자연송이와 전복, 오곡을 솥에 넣어 따뜻하게 즐기는 ‘자연송이 전복 샤궈’, 페이의 시그니처 요리인 ‘베이징덕(Peking Duck·북경오리)’, 장어와 바닷가재 등 보양 재료가 조화를 이루는 ‘깐풍 장어 바닷가재’ 등 총 7코스가 정성스럽게 준비된다. 베이징덕은 최상급 오리를 사용해 이틀에 걸쳐 만들어진다. 해당 프로모션은 내달 30일까지 1인 16만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가을 미식 코스 3종은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예약, 유선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서울드래곤시티는 식음 업장 12개를 갖춘 대규모 호텔플렉스로 업장별 콘셉트와 계절에 특화된 코스를 지속해서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버섯을 활용한 한식, 와인 페어링이 돋보이는 양식, 최고급 중식까지 가을 미식 코스를 다채롭게 마련했으니 기호에 따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드래곤시티는 가을 객실 패키지를 출시하기도 했다. 가을이 독서의 계절인 점에 착안해 전자책 구독 서비스인 예스24 크레마클럽과 협업해 투숙객이 객실에서 원하는 서적을 전자책 형태로 읽을 수 있는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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