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봉 디망쉬는 ‘좋은 일요일(Good Sunday)’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본 패키지를 통해 일요일에 체크인해 프렌치 뷔페에서 디너를 즐긴 후 월요일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하다. 르 봉 디망쉬 패키지에는 석촌호수 전망의 럭셔리 레이크 객실 1박, ‘르 봉 마르셰(Le Bon Marché)’ 일요일 디너 2인,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과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Fait Maison) 조식 20% 할인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본 패키지에 포함된 르 봉 마르셰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페메종의 주말 프렌치 뷔페로, 계절마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지역 특색이 가득한 프랑스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여름에는 온화한 기후의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에서 접할 수 있는 신선한 재료와 올리브 오일을 주로 활용했다면, 가을 메뉴는 미카엘 로빈 총괄 셰프의 고향인 프랑스 브르타뉴(Bretagne) 지역에서 영감을 받았다. 프랑스 북서부에 위치한 이곳은 날씨가 비교적 쌀쌀해 크림이나 버터처럼 지방이 높은 음식을 주로 사용하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크레프도 브르타뉴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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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르 봉 마르셰에서는 4년에 한번씩 선정되어 ‘프랑스 최고의 장인’이라 불리는 MOF(Meilleur Ouvrier de France) 치즈 장인 로돌프 르 므니에(Rodolphe Le Meunier)가 직접 구성한 치즈 셀렉션을 함께 선보인다. 오직 소피텔 서울 페메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장인의 치즈 셀렉션으로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식사를 완성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미카엘 로빈 총괄 셰프는 “저의 고향으로 더욱 애정이 깊은 지역 브르타뉴의 음식을 소개하게 될 수 있어 기쁘다”라는 말과 함께 “많은 분들이 르 봉 마르셰를 통해 프랑스 북서부의 정취를 한국에서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유로운 일요일을 만끽할 수 있는 르 봉 디망쉬 패키지의 예약은 12월23일까지, 숙박은 일요일 투숙에 한해 12월 24일까지 소피텔 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02-2092-6000)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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