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라 앤 썬’ – Flora and Son부터 ‘크리스마스 스피릿’ – Spirited, ‘컴 프롬 어웨이’ – Come From Away까지 매력적인 OST와 위로를 주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Apple TV+의 특별한 음악 영화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 엄마와 아들의 음악을 통한 이해와 사랑! ‘플로라 앤 썬’
‘비긴 어게인’ 존 카니 감독의 감성 스토리와 마음 따뜻한 OST까지!

‘플로라 앤 썬’은 시종일관 불협화음을 이루는 싱글 맘 ‘플로라’(이브 휴슨)와 아들 ‘맥스’(오렌 킨란)가 음악을 통해 점차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영화다. 싱글 맘인 ‘플로라’는 반항적인 10대 아들 ‘맥스’를 위해 낡은 어쿠스틱 기타를 선물하고, LA 뮤지션 ‘제프’에게 직접 음악을 배우며 아들과의 거리를 좁혀나가게 된다. ‘플로라 앤 썬’은 엄마와 아들의 현실적인 갈등과 더불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모습을 흥미롭게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원스’, ‘비긴 어게인’, ‘싱 스트리트’를 연출한 존 카니 감독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이 가득 담긴 ‘플로라 앤 썬’은 감미로운 OST로 감동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불러 모으고 있다. 극장 개봉을 통해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모았던 ‘플로라 앤 썬’은 오직 Apple TV+를 통해 다시 만나볼 수 있다.

# 스크루지를 구원하기 위한 크리스마스 유령의 고군분투! ‘크리스마스 스피릿’
유쾌한 상상력과 흥겨운 음악이 가득한 뮤지컬 영화!

‘크리스마스 스피릿’ – Spirited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유령들을 만나 마법 같은 경험을 하게 되는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다. 찰스 디킨스의 고전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A Christmas Carol)’을 뮤지컬로 각색한 ‘크리스마스 스피릿’은 기존 작품과 달리 유령들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전개하며 신선함을 더한다. ‘현재 크리스마스 유령’(윌 페럴)은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마다 단 한 명의 타락한 영혼을 지닌 구두쇠를 찾아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줌으로써 개과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올해 타깃으로 ‘클린트 브릭스’(라이언 레이놀즈)가 지목되지만, ‘클린트’ 대신 ‘현재 크리스마스 유령’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되돌아보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는 스토리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유쾌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월 페럴 등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와 풍성한 볼거리, 흥겨운 음악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크리스마스 스피릿’은 지금 바로 Apple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 실황! ‘컴 프롬 어웨이’
최악의 상황에서 최고의 순간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

‘컴 프롬 어웨이’는 9.11 테러 당시 어느 한 작은 마을에 비행기가 불시착하게 되면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뮤지컬의 브로드웨이 공연 실황이다. 2001년 9월 11일, 테러를 피해 캐나다의 어느 한 작은 마을에 38편의 비행기가 불시착하고 수 천 명의 이방인들이 들이닥치게 된다. 언어부터 인종, 문화 등 모든 것이 다르지만 마을 주민들은 그들을 따뜻하게 품어주고, 함께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상처받은 이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사랑하는 마음 따뜻한 스토리를 그린 ‘컴 프롬 어웨이’는 진정한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것은 물론, 무대를 가득 채우는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다채로운 음악, 완성도 높은 연출로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이처럼 토니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한 실화 바탕의 뮤지컬 공연 실황 ‘컴 프롬 어웨이’는 Apple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가을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설렘을 선사할 특별한 음악 영화 ‘플로라 앤 썬’, ‘크리스마스 스피릿’, ‘컴 프롬 어웨이’는 오직 Apple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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