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스쿨(대표이사 황선하)은 스타 셰프 정호균과 함께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하는'푸드 아트 가족 요리 체험교실'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요리 체험교실은 드라마 '오나의 귀신님' 및 '질투의 화신'의 푸드디렉터로 활동한 방송인 정호균 셰프가 메인 강사로 진행하며 오는 11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디지털직장어린이집 건물 지하 1층(B107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를 하며 정서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동시에 푸드 아트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각 팀의 개성을 살린 요리에 따라 8팀을 선정해 상품을 증정하며 정호균 셰프 및 아자스쿨 이름으로 체험활동 인증서도 발급한다.
이번 체험 교실의 모집 대상은 6세 이상의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자녀1명과 부모 1명이고 선착순 30팀을 모집한다. 아자스쿨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1개 팀(기본 부모 가운데 1명, 자녀 1명) 당 35,000원. 한편, 아자스쿨은 체험교육기관 200여개를 연결하여 한국 최초의 체험교육플랫폼을 구축해 500여개의 체험교육을 주제별, 연령별로 쉽게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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