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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킬링 문, 스페셜 아트워크 2종 공개

기사입력 : 2023년 10월 26일 10시 33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압도적인 연출력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버트 드 니로를 비롯한 명배우들의 뜨거운 열연,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Apple Original Film ‘플라워 킬링 문’ – Killers of the Flower Moon이 오세이지족 아티스트가 참여한 스페셜 아트워크 2종을 공개했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신작 ‘플라워 킬링 문’은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오세이지족의 비극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강렬한 이야기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플라워 킬링 문’이 오세이지족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한 스페셜 아트워크 2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페셜 아트워크는 오세이지족만의 고유한 멋과 전통을 담고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뼈 조각들로 별과 달의 모양을 이루고 있는 아트워크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편, 디테일한 질감과 나란히 정렬된 배열을 통해 독보적인 비주얼을 완성한다. 오세이지족이 의복에 자주 사용하던 붉은색과 푸른색을 활용한 아트워크는 정교한 문양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전통적인 멋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아트워크는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비주얼로 특별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영화가 담고 있는 오세이지족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영화 속 장대한 서사의 배경이 되는 오세이지족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스페셜 아트워크 2종을 공개한 ‘플라워 킬링 문’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며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플라워 킬링 문’은 진정한 사랑과 말할 수 없는 배신이 교차하는 서부 범죄극으로 ‘어니스트 버크하트’와 ‘몰리 카일리’의 이루어질 수 없는 로맨스를 중심으로 오세이지족에게 벌어진 끔찍한 비극 실화를 그려낸다. 데이비드 그랜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아카데미를 수상한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에릭 로스가 각본에 함께 참여했다.

레전드와 레전드의 만남으로 올가을 강렬한 마스터피스의 탄생을 알린 ‘플라워 킬링 문’은 오는 10월 19일 극장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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