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휴슨의 ‘배드 시스터즈’ – Bad Sisters부터 조셉 고든 레빗의 ‘미스터 코먼’ – Mr. Corman, 그리고 잭 레이너의 ‘체리’ – Cherry까지 ‘플로라 앤 썬’ – Flora and Son 배우들이 출연하는 Apple TV+ 콘텐츠 라인업이 흥미를 자극한다.

#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의 블랙 코미디 ‘배드 시스터즈’
미스터리한 죽음의 용의자로 지목된 다섯 자매의 이야기!

‘배드 시스터즈’는 둘째 ‘그레이스’(앤 마리 더프)의 남편이 사망하자, 보험 회사가 사고사가 아닌 살인이라 생각하고 이를 입증하기 위해 다섯 자매를 수사하며 범인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 시리즈다. 끈끈한 우애의 다섯 자매는 둘째 ‘그레이스’의 남편 ‘존 폴’(클라에스 방)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받게 되고, 보험 회사의 조사가 진행되며 은폐되었던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다. ‘플로라 앤 썬’에서 홀로 아들을 키우는 싱글 맘 ‘플로라’ 역의 이브 휴슨은 ‘배드 시스터즈’ 다섯 자매 중 막내 ‘베카’로 분해 생동감 넘치는 열연을 펼치며 극에 몰입감을 더한다. 다섯 자매의 시각으로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면서 펼쳐지는 ‘배드 시스터즈’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유쾌한 웃음으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시즌 2 제작을 확정 지었다. 이브 휴슨의 색다른 연기 볼 수 있는 웰메이드 블랙 코미디 시리즈 ‘배드 시스터즈’는 오직 Apple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조셉 고든 레빗의 웃픈 현실 코미디 ‘미스터 코먼’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진실된 행복을 찾기 위한 여정!

‘미스터 코먼’은 록스타가 꿈이었지만 현실과 타협하여 초등학교 교사가 된 주인공 ‘조시 코먼’(조셉 고든 레빗)이 무기력한 일상 속 행복과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는 이야기를 다룬 시리즈다. ‘미스터 코먼’은 누구보다 제자들을 사랑하지만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권태로운 일상에 번아웃이 온 교사 ‘조시’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현실적인 공감대를 선사한다. ‘플로라 앤 썬’에서 LA 뮤지션 ‘제프’를 연기해 이브 휴슨과 호흡을 맞추며 훈훈한 설렘을 선사한 조셉 고든 레빗은 ‘미스터 코먼’에서는 현실에 치여 어린 시절의 꿈은 접어두고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며 살아가는 평범한 교사 ‘조시 코먼’역을 맡았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조셉 고든 레빗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픈 공감을 선사하며 호평을 모았다. 뮤지션으로서 꿈을 펼친 ‘플로라 앤 썬’의 ‘제프’와는 상반되는 상황에서 꿈과 현실 사이 진실된 행복을 찾고자 고군분투하는 ‘조시 코먼’의 이야기는 Apple TV+에서 시청 가능하다.

# 루소 형제 연출, 톰 홀랜드 주연의 ‘체리’
참혹한 전쟁이 남긴 트라우마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다

‘체리’는 이라크전에 참전 후 돌아온 의무병 ‘체리’(톰 홀랜드)가 전쟁 트라우마를 겪으며 마약과 범죄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캡틴 아메리카’와 ‘어벤저스’ 시리즈의 루소 형제가 연출하고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체리’는 대학교를 그만두고 이라크전에 참전한 주인공 ‘체리’가 전쟁 후 PTSD를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플로라 앤 썬’에서 ‘플로라’와 이혼한 전남편 ‘이안’역을 맡은 잭 레이너는 극중 마약 중독으로 인해 돈을 탕진한 ‘체리’와 함께 은행 절도 범죄에 가담하는 ‘필스 앤 코크’라는 마약상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전쟁의 참혹함, 군인들의 트라우마, 그리고 전쟁 후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체리’는 시청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남기며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배우진의 열연으로 흡인력 있는 전개에 몰입감을 더하는 영화 ‘체리’는 Apple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로라 앤 썬’의 이브 휴슨, 조셉 고든 레빗, 잭 레이터가 출연한 ‘배드 시스터즈’, ‘미스터 코먼’, ‘체리’는 오직 Apple TV+에서 시청 가능하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