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서비스 익스피리언스'는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전문 테크니션과 함께 차량의 정비 및 수리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고객 경험 프로그램으로, 아우디만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비 및 수리 과정과 원칙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며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지난 28일 아우디 강동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 '아우디 서비스 익스피리언스'는 45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서비스센터 투어, 수리와 정비에 대한 교육 및 체험, 전기차 수리 관련 교육, 고객 차량 점검과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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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교육 및 체험 과정과 함께, 고객들은 실제 워크베이에서 테크니션과 함께 자신의 아우디 차량을 살펴보며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 운행을 위한 자가 점검 및 정비 상식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퀴즈 이벤트,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세션이 이어졌으며, 고객들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서비스 워크샵 현장에서 실제 아우디 차량을 정비하고 수리하는 과정을 비롯하여 아우디만의 A/S 원칙과 특별한 공정 등을 알아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우디 코리아 임현기 사장은 “아우디는A/S 서비스의 중요성과 고객의 요구사항에 항상 주목하고 있다“며, “고객이 아우디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던 이번 프로그램은 브랜드와 고객 간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더욱 많은 서비스 고객 경험행사를 통해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10월 현재, 아우디는 전국 4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그 중 31개의 e-트론 서비스센터가 있으며, 고전압 배터리 관련 수리가 가능한 서비스센터는 13곳이다. 전기차 수리 기술인력의 경우 현재 전기차 안전교육을 이수한 EIP(Electrically Instructed Person) 733명, 고전압시스템 및 배터리 관련 수리가 가능한 고전압 테크니션 HVT(High Voltage Technicial) 139명, e-트론 차량의 모든 수리 및 배터리 내부 문제 수리가 가능한 최고 레벨 테크니션인 HVE(High Voltage Expert & Battery repair)는 27명이 근무 중이다. 더불어 아우디는 대차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한 서비스 예약, 통합 콜센터, 서비스 패키지 및 정비 현황 알림 서비스 등 고객의 서비스 경험 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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