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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빌리 아일리시와 함께 혁신적인 데메트라 소재의 구찌 홀스빗 1955 광고 캠페인 공개

기사입력 : 2023년 11월 01일 15시 13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구찌(Gucci)가 하우스의 상징인 구찌 홀스빗 1955를 혁신적인 소재와 디자인으로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구찌 홀스빗 1955 백은 그 바디가 비대칭 실루엣으로 디자인됐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animal-free) 데메트라(Demetra) 소재로 제작돼 뛰어난 품질과 놀라운 내구성,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이를 위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는 본인의 신념을 이야기하는데 주저함이 없는 뮤지션으로 알려진 빌리 아일리시가 함께했다.

새로운 구찌 홀스빗 1955는 데메트라 소재로 제작된 구찌의 첫 번째 핸드백으로, 패션에 대한 구찌의 미래지향적인 신념을 담고 있으며 전통적인 기법으로 핸드백을 만들어내는 하우스의 장인정신이 보다 윤리적인 패션의 미래를 생각하는 방식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약 75%의 식물유래 원료로 만들어진 데메트라는 구찌 내 전문 인력 및 장인들이 2년여의 기간 동안 연구 개발한 끝에 탄생한 결과물로 2021년부터 이탈리아에 위치한 구찌 공장에서 자체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한편 이번 광고 캠페인은 빌리 아일리시와 함께 했으며, 꾸밈없고 진실된 그녀의 목소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영상은 그녀의 노래, “왓 워즈 아이 메이드 포? (What was I made for?)” 를 배경으로 마치 자신의 삶을 담아낸 앨범과 같이 그녀의 진솔한 모습을 일련의 영화적 순간들로 담아냈다.

데메트라 소재로 제작된 구찌 홀스빗 1955 백은, 선보이는 제품들과 전략을 통해 인류와 지구를 생각하는 순환성을 실현하기 위한 하우스의 여정 중 하나로, 이에 한 걸음 더 나아갔음을 상징하기도 한다. 구찌는 그 약속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비영리 조직인 서포트+피드(Support+Feed)에 큰 기부를 하기도 했다. 서포트+피드는 2020년 매기 베어드(Maggie Baird)에 의해 설립됐으며, 기후 위기 및 식량 불안정 문제에 맞서, 공평한 식물 기반의 식량 체계를 위해 노력한다.

빌리 아일리시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은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Gucci.com) 및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데메트라 소재로 제작된 새로운 디자인의 홀스빗 1955 핸드백은 구찌 가옥 및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Gucci.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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