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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오뜨 파티세리에서 선보이는 페스티브 케이크와 베이커리 9종 눈길

기사입력 : 2023년 11월 20일 11시 45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1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오뜨 파티세리는 다가오는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9가지의 케이크와 베이커리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다년간의 경력을 갖춘 전문 파티셰의 경험으로 정교함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12월 한정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브 케이크 중 5가지는 제철 생 딸기에 초콜릿, 크림 치즈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본연의 맛을 담백하게 담아내며 화려한 비주얼을 더했다. 동화 속 오두막을 연상케하는 ‘스트로베리 하우스 케이크’는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 무스를 베이스로 수제 쿠키로 집을 지었고 바삭한 식감에 부드러운 달콤함이 특징이다. ‘스트로베리 프레지에’는 오뜨 파티세리에서 제철 과일을 담아 매 시즌 새롭게 출시하고 있는 제품으로 가장 인기있는 시그니처 케이크다. ‘쉐라톤 티라미수’는 에스프레소의 쌉쌀함과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부드러운 벨벳의 텍스처가 이색적으로 어우러진 케이크다. 가격은 순서대로 11만원과 각 7만원이다. 또한 진하고 쫀득한 크림 치즈에 상큼한 딸기를 더한 ‘쉐라톤 치즈 케이크’와 촉촉한 초콜릿 시트에 딸기 크림과 생딸기가 어우러진 ‘스트로베리 롤 케이크’가 있다. 가격은 순서대로 5만 8천원과 2만 9천원이다. 연말 분위기와 크리스마스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케이크도 있다. 화이트 초콜릿에 블루베리와 바닐라 빈 크렘 브륄레를 더한 ‘북극곰 무스 케이크’는 초콜릿으로 만든 이글루와 북극곰을 올려 아기자기한 매력이 돋보인다. 통나무 모양의 크리스마스 전통 케이크인 ‘뷔슈 드 노엘’은 특색 있는 디자인과 초콜릿의 깊이 있는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순서대로 7만원과 2만 9천원이다. 이 외에도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즐겨먹는 크리스마스 무드의 정통 베이커리인 ‘슈톨렌’과 ‘파테토네’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각 2만원과 8천원이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민병욱 파티셰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기쁨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더욱 달콤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이번 페스티브 컬렉션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페스티브 케이크와 베이커리는 오뜨 파티세리에서 12월 1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스트로베리 하우스 케이크’는 5일 전, 그 외의 제품은 하루 전 예약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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