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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클로즈, 패션 매거진 레전드 편집장으로 완벽 변신

기사입력 : 2023년 12월 15일 21시 58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패션계의 트렌드를 선도한 크리스챤 디올과 동시대 패션 디자이너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고 있는 Apple TV+의 새로운 시리즈 ‘더 뉴 룩’ – The New Look의 글렌 클로즈가 패션 매거진의 레전드 편집장 ‘카멜 스노우’ 역으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더 뉴 룩’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의 참혹함 속 패션계의 트렌드를 선도했던 크리스챤 디올과 코코 샤넬, 피에르 발망,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등 동시대를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들의 실제 이야기를 다루는 시리즈다. 영화 ‘더 와이프’에서의 압도적인 열연으로 골든 글로브 여우 주연상을 거머쥐고, 에미상을 세 차례 수상한 레전드 배우 글렌 클로즈가 ‘더 뉴 룩’에 출연한다. 글렌 클로즈는 ‘더 뉴 룩’에서 하퍼스 바자 패션 매거진의 레전드 편집장 ‘카멜 스노우’로 분해 흥미진진한 패션계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더욱 풍성한 재미를 불어넣을 것이다. ‘크리스챤 디올’ 패션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이끌 ‘더 뉴 룩’은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2월 14일(수) 세 편의 에피소드를 선공개 한 이후 4월 3일(수)까지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나치 점령 하의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더 뉴 룩’에는 당시 아름다움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패션계의 샛별로 떠오른 ‘크리스챤 디올’이 당대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였던 ‘코코 샤넬’(줄리엣 비노쉬)의 자리를 위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더불어 피에르 발망과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등 동시대 라이벌들과의 일화들이 면밀하게 다뤄질 예정으로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패션계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데미지’ 시리즈 이후 토드 A. 케슬러 감독과 처음으로 재회하는 글렌 클로즈는 ‘크리스챤 디올’역에 에미상 수상자 벤 멘델슨, ‘코코 샤넬’역에 아카데미상 수상자 줄리엣 비노쉬, ‘캐서린 디올’역에 메이지 윌리엄스, ‘뤼시앵 를롱’역에 존 말코비치, ‘엘사 롬바디’역에 에밀리 모티머, ‘스패츠’역에 클라에스 방 등 화려한 배우진과 함께 열연을 펼칠 것이다. DB-AK 프로덕션(DK-AK Productions)가 제작한 ‘더 뉴 룩’의 총괄 제작으로는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마크 베이커, 각본과 연출에는 토드 A. 케슬라가 이름을 올렸다.

주목받은 드라마부터 코미디 시리즈, 영화, 획기적인 다큐멘터리,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예능까지, Apple TV+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콘텐츠는 원하는 모든 화면에서 시청 가능하다. 2019년 11월 1일 런칭한 Apple TV+는 전 세계 최초로 오리지널 콘텐츠만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계속해서 오리지널 히트작들을 공개하고 있으며 다른 어떤 스트리밍 서비스보다 빠르게 수많은 수상 이력과 흥행을 기록했다. Apple의 오리지널 영화,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에미상을 석권한 코미디 시리즈 ‘테드 래소’ - Ted Lasso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코다’ - CODA를 포함해 최근까지 415회의 수상 이력과 1,717회의 노미네이트 이력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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