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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밀리언, 크리에이트립에 외국인 대상 K-댄스 체험 프로그램 ‘바이브(ViBE)’ 론칭

기사입력 : 2023년 12월 18일 09시 03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원밀리언(공동대표 김혜랑, 윤여욱)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K-댄스 체험 프로그램 '바이브(ViBE)'를 글로벌 K-관광 인바운드 플랫폼 크리에이트립(대표 임혜민)에 18일 단독 론칭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7~10월 방한 관광객은 4개월 연속 100만 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3년 외국인 관광객 수는 4년 만에 1,000만 명을 달성할 전망이다. 특히 최근 K-컬처 열풍의 영향으로 ‘K-POP 관광’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았으며, 실제 원밀리언 댄스 클래스에서도 수강생 중 외국인의 비율이 70%에 달한다.

K-댄스 체험 프로그램 바이브는 ‘K-POP 퍼포먼스의 성지’로 통하는 성수동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사옥 투어를 시작으로 원밀리언 전문 강사진의 K-POP 안무 수업, 댄스 챌린지 영상 촬영을 포함해 총 2시간 코스로 구성된다. 수업 종료 후에는 비건 간식 세트와 원밀리언 굿즈를 증정한다. 해당 클래스는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춤을 배워본 적이 없는 초보자부터 댄스 수업 경험자까지 모두 참여 가능하다.

바이브 원데이 댄스 프로그램을 체험한 수강생은 “춤을 좋아하는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만나고 K댄스 안무를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이었다”며 “서울에 온다면 반드시 해봐야 하는 체험, ‘We don’t need a stage to dance’라는 슬로건처럼 우리는 어디에서든 춤을 추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후기를 전했다.

리아킴, 윤여욱 원밀리언 공동대표는 “바이브는 원밀리언과 함께 K-댄스를 직접 배우고 경험하며 한국의 진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크리에이트립과의 제휴로 K-POP 팬을 비롯한 전 세계 관광객이 더 손쉽게 K-댄스를 체험하며 그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바이브 원데이 댄스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트립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 28일 첫 번째 클래스가 시작된다. 오픈 기념으로 1월 31일까지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12월 22일부터는 크리에이트립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국인 대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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