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더너® 마카오(The Londoner® Macao)에서 ‘해리포터: 더 익지비션 (Harry Potter: The Exhibition)’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시 개최와 함께 마법이 펼쳐진다. 새로운 비하인드 스토리와 인터랙티브 체험이 가능한 본 전시는 해리포터(Harry Potter)와 위자딩 월드(Wizarding World)를 통틀어 가장 종합적인 전시이다. 20개 이상의 갤러리를 아우르고 있는 30,000제곱피트 (약 2,800 제곱미터)의 넓은 공간에서 진행되는 본 전시는 런더너 마카오와 완벽한 조합을 자랑한다.

아울러, 지난 14일 런더너 마카오에서 개최된 ‘해리포터: 더 익지비션’의 론칭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VIP 투어를 통해 본 전시를 더욱 심도 있게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바이 빙(Bai Bing) 주마카오특별행정구 중앙인민정부 연락판공실 주임,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Maria Helena de Senna Fernandes) 마카오정부관광청장, 챙 카이 멍(Cheang Kai Meng) 마카오정부문화사 부국장, 션 맥크리리(Sean McCreery) 샌즈 차이나(Sands China Ltd.) 운영 부문 부사장, 버지니아 램(Virginia Lam) 샌즈 차이나 부사장 겸 최고 고객 담당 책임자, 줄리안 문(Julian Moon)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브랜드, 프랜차이즈 및 익스피리언스(Warner Bros. Discovery Global Brands, Franchises, and Experiences) 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아태 지역 소비재 부문 본부장, 톰 잘러(Tom Zaller) 이매진 익지비션스(Imagine Exhibitions) 사장 겸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했다.

샌즈 차이나 회장 윌프레드 웡(Dr. Wilfred Wong) 박사는 “런더너 마카오가 ‘해리포터: 더 익지비션’ 전시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첫 순회 장소가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샌즈 차이나는 세계적인 수준의 다양한 가족 친화적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것을 회사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로 두고 있다. 이번 전시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전시로 전 세계에 있는 해리포터 팬들이 마카오를 방문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 부사장 줄리안 문은 “‘해리포터: 더 익지비션’ 전시는 기술, 정교한 디자인, 그리고 약간의 마법적 요소가 함께 어우러져 위자딩 월드의 이야기를 특별한 방식으로 확장한다”라며, “마카오에 있는 팬들에게 이 전시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매진 익지비션스의 사장 겸 최고운영자 톰 잘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해리포터: 더 익지비션’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런더너 마카오만큼 이 전시에 알맞은 장소는 없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전 세계에서 백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이 전시를 방문했고, 마카오에서도 하루빨리 이번 전시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관람객들은 실제로 사용된 소품과 의상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을 즐기거나, 사진을 찍고, 또 다양한 공간에서 인터랙티브 게임을 통해 기숙사 포인트를 획득할 수도 있다”라며, “티켓이 빠르게 매진되고 있으니 이번 전시를 경험하길 원하는 분은 미리 티켓을 구매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해리포터: 더 익지비션’ 관람객은 현장에 마련되어 있는 상점에서 다양한 독점 컬렉션 기념품들을 구매하고, 해리포터 세계관의 상징적인 음료인 버터 맥주도 즐기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해리포터: 더 익지비션]

본 전시는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해리포터’와 ‘신비한 동물 사전’ 영화 시리즈는 물론 토니 어워드(Tony® award) 수상에 빛나는 브로드웨이 공연인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에서 사랑받아 온 순간들의 재현을 통해 관람객에게 이를 탐험하는 경험과 함께 즐거움을 선사한다.

관람객은 입장 시 개인 맞춤형 체험을 지원하는 전시 팔찌를 제공받게 된다. 호그와트 기숙사 선택을 시작으로 지팡이와 패트로누스(Patronus)를 고르기까지 관람객들은 다양한 전시 활동과 상호작용하며 자신의 기숙사에 대한 포인트를 획득하면서 독특하고 개인화된 마법의 순간들을 즐길 수 있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통해 움직이는 초상화가 걸려있는 복도부터 촛불이 공중에 떠다니는 대연회장에 이어 진짜 같은 소품과 의상으로 가득 찬 호그와트 교실까지, 해리포터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사진 찍기에 안성맞춤인 해그리드의 오두막과 대형 의자, 그리고 해리가 어린 시절 살던 ‘계단 아래 벽장’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영화 ‘신비한 동물 사전’의 삽화와 토니 어워드 수상작인 브로드웨이 공연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의 의상까지도 전시되어 있는 만큼, ‘해리포터: 더 익지비션’은 팬들이 위자딩 월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가장 심도 있는 전시라고 할 수 있다.

본 전시는 몰입형 체험 전시 디자인의 세계적인 그룹 이매진 익지비션스가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테마 엔터테인먼트(Warner Bros. Discovery Global Themed Entertainment; WBDGTE), 그리고 EMC 프레젠트 (EMC Presents)와의 협력을 통해 제작 및 개발하였다. 1년 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170 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였으며, 현재 뉴욕과 바르셀로나에서도 관련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해리포터: 더 익지비션’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모든 연령대가 관람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성인 약 37,000원 (218 홍콩 달러), 어린이 약 28,500원 (168 홍콩 달러)부터다. 티켓은 공식 웹사이트 와 코타이 티켓팅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시 관람 가능 날짜 및 시간대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시 하이라이트]

스크린으로 옮겨진 마법의 세계(From Page to Screen Gallery) 전시장에서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초판본이 그린고트(Gringotts) 은행의 금고를 닮은 공간에 전시되며, 작품을 연상시키는 영상과 책 속의 구절로 둘러싸여 있어 관람객들이 스토리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호그와트 성(Hogwarts Castle Gallery) 전시장에서는 커다란 버드나무(Whomping Willow), 디멘터(Dementor), 마로더의 지도(The Marauder's Map)와 같은 상징적인 요소로 몰입감 넘치는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은 자신의 이름이 나타나는 마로더의 지도를 보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그레이트 홀(The Great Hall Gallery) 전시장은 관람객들이 호그와트 내에서 다채로운 계절의 모습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호그와트 기숙사(The Hogwarts Houses gallery) 전시장은 본 전시를 체험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공간으로, 사전 등록 시 선택한 호그와트 기숙사에서 더욱 개인화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전시장의 관람객들은 마법의 분류 모자 (Sorting Hat)가 있는 기념 홀에서 정교하게 디자인된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으로 둘러싸인 호그와트의 모든 기숙사를 체험할 수 있다.

호그와트 교실(Hogwarts Classrooms)은 상징적인 소품과 신비한 동/식물, 의상 등으로 가득하다. 방문객들은 디지털 터치스크린을 통해 마법 수업과 게임에 참여하며 호그와트 수업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알 수 있다. 마법 약 교실(Potions Classroom)에서 마법 약을 만들고, 점성술 교실(Divination)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약초학 온실(Herbology Greenhouse)에서 맨드레이크 해독제를 만들고, 어둠의 마법 방어술(Defence Against the Dark Arts) 수업에서 디지털 지팡이를 사용하여 보가트(Boggart)를 물리칠 수 있다.

해그리드의 오두막과 금지된 숲(Hagrid’s Hut and The Forbidden Forest)에서는 인터랙티브 패트로누스 마법 체험을 할 수 있다. 이후 숲에 숨겨진 켄타우로스(centaurs)와 아크로만툴라(Acromantula) 같은 특별한 동물들을 발견하고, 해그리드의 오두막을 재현한 내부를 탐험할 수 있다.

‘해리포터: 더 익지비션’의 독점 컬렉션 상품은 현장 기념품 숍에서 판매되며, 팬들을 위한 다양한 테마의 컬렉션이 준비되어 있다. 팬들은 의류와 장신구, 최고 인기 상품인 초콜릿 개구리(Chocolate Frogs), 버터 맥주(Butterbeer) 병과 같은 간식 등 다양한 상품과 다른 위자딩 월드 체험 활동에는 없는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해리포터: 더 익지비션의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등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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