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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S 앱, K뷰티산업협회와 맞손 베트남 진출 본격화

기사입력 : 2024년 01월 15일 09시 01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지역 기반 SNS 앱 ’KEES’를 서비스하고 있는 ㈜언더핀은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사)K 뷰티산업협회와 전략적 마케팅 협업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KEES는 K뷰티와 손을 잡고 베트남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추진과 더불어 K뷰티산업의 확대를 위해서도 KEES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날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K뷰티 베트남 진출 그랜드오픈식 행사에는 100여명의 현지 베트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 뷰티사업협회 장창남 회장, 베트남 인민군총참모장 Nguyen Huu Manh,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공사 등의 축사를 시작으로 초청 강연자로 나온 언더핀 김태준 대표의 ‘KEES’에 대한 설명회와 시연회가 진행되었으며 발표 이후에는 기립박수가 나올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KEES의 위치기반과 숏폼영상, SNS소통 기능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상당한 경쟁력과 활용도가 높은 앱이라는 평가와 함께 베트남 현지에서 여러 사업 파트너 제안을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날 참석한 베트남의 INDVIET PHARMA의 회장 겸 베트남 배우이자 명MC로 알려진 탄마이(Thanh Mai)도 본인 뷰티 사업과 KEES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K뷰티산업협회의 최초 해외 진출 1호 도시인 베트남 하노이 K뷰티 베트남(오세창 대표)과 언더핀은 현지 지사화 작업과 함께 다각적인 현지 네트워킹 및 사업 협업을 추진하며 베트남 현지에서의 KEES 유저 확보 및 K뷰티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언더핀의 김태준 대표는 “현재 KEES는 1차 타겟 해외시장으로 베트남을 필두로 성공리에 진출한 후 주변 동남아시아 국가로 확산시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며 “베트남은 잘 알다시피 경제성장률, IT산업성장률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 국가로 인구 약 1억명 중 15세~34세의 젊은 층이 35%를 차지할 만큼 젊은 국가이어서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관심과 성장 가능성 또한 상당히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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