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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TOP7! 엘르와 경쾌한 조우

기사입력 : 2024년 01월 31일 09시 27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뜨거운 환호 속에 막을 내린 JTBC <싱어게인3> TOP7의 주역 강성희, 소수빈, 신해솔, 이젤, 추승엽, 홍이삭, leejean 7명이 패션 매거진 <엘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는 뮤지션들의 밝은 에너지와 케미스트리를 담는데 집중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홍이삭은 “발표 당일과 그 다음 날까지 딱 이틀 우쭐한 기분이었다가 지금은 가라앉았다. 비슷한 일상을 보내다 보니 우승 사실이 실감 나지 않더라. 앞으로도 무대에서 솔직하고 자기 고백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한다”라고 소감을 털어 놓았다. 2위에 등극한 소수빈은 “<싱어게인3>는 내게 인생이라는 숲을 거닐다가 만난 큰 나무와도 같다. 재즈나 블루스처럼 내가 자신 있고 잘할 수 있는 음악을 또 자연스레 보여드릴 때가 오길 바란다”라며 뮤지션으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다.

최종 3위를 차지한 이젤은 “내 안의 틀을 깨고자 노력했던 것들이 결과적으로 좋게 작용한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 음악 작업할 때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는 데에 상금인 활동지원금을 쓰려고 한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leejean 또한 “<싱어게인3>를 통해 제 노래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 닿은 덕분에 의미있게 스무 살을 맞이하게 됐다. 음악인으로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또 어려움을 겪고 상처가 되는 말들에 다쳐도 ‘다 괜찮아. 결국 잘해낼 수 있을 거야’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여정을 마무리한 소감을 덧붙였다. 파이널 1차전에서 ‘LLL(Live, Laugh & Love)’를 불렀던 신해솔은 “모든 것은 사랑으로부터 나온다고 믿는다. 열심히 살아도, 많이 웃더라도 사랑이 빠지면 부족하지 않나. 사랑이 있다면 그게 무엇이든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강성희는 “<싱어게인3> 내내 경연에 임하기 보다는 공연을 한다는 생각이었다. 얻은 게 정말 많다. 좋은 무대 위에서 가슴으로 삭여왔던 것들을 다 토해 냈을 뿐 아니라 반응들을 통해 위로까지 받았다. 지금도 노래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미친듯이 노래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추승엽 또한 “두 번의 패자부활전을 겪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덕분에 ‘Top7’까지 오게된 것 같다. 정말 떨어져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불렀던 곡들 덕분에 오히려 내 음악의 더 다양한 면모를 보여드릴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싱어게인3> 참가자들은 전석 매진을 기록한 3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앞두고 있다. 엘르 웹사이트(www.elle.co.kr)를 통해 선공개 된 <싱어게인3> Top7의 전체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7명의 케미를 담은 인터뷰 필름 또한 엘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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