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ERICA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단장 박태준)이 에듀테크 기업인 리브테크놀로지(대표 김우성, www.riv-tech.co.kr)가 지원하는 AI 기반 하이브리드 강의실 구축 프로젝트의 수혜 대학교로 최종 선정되었다.
리브테크놀로지는 국내 대학교의 교육 혁신을 위해 첨단 AI 기반 'neat.' 화상교육 장비를 활용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습을 효과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강의실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몇 개월간 대상 대학교 선발 과정을 진행해왔다.
박태준 단장은 "금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사업단은 학생들과 연구원들에게 실질적인 첨단 기술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다" 라며, "하이브리드 강의실 구축은 미래 교육의 혁신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양대학교 ERICA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금번 하이브리드 강의실 구축 프로젝트 선정으로 7개 연합대학 간 공동 교육과정의 운영 및 연합대학 간 공유, 협력을 보다 원활하고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구축될 'neat.' (http://neat.no) 화상교육 장비는 AI 기능을 통해 학습 환경을 최적화하며, 교수와 학생 간의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고급 기술을 제공한다. 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습의 통합을 촉진하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리브테크놀로지는 이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어디서든 고품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neat 장비의 주요 기능들은 하이브리드 강의실 및 교육 환경의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한다.
Framing: 자동으로 강의실 내 참가자들을 감지하고 화면에 균형 있게 표시하는 기능으로, 모든 참가자가 적절히 포함되도록 한다.
Symmetry: 시각적 균형을 맞추어 집중도를 향상시키는 기능으로, 화면상의 이미지와 참가자들을 조화롭게 배열한다.
Boundary: 강의 공간의 경계를 설정하여 중요한 영역만을 포착하고, 불필요한 배경이나 잡음을 최소화한다.
Audio: 고급 오디오 기술을 통해 명확한 음성 전달을 보장하며, 배경 소음을 제거해 참가자 간의 소통을 개선한다.
BYOD Mode (Bring Your Own Device): 사용자가 자신의 개인 기기를 쉽게 강의 시스템에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으로, 유연성과 접근성을 제공한다. neat Symmetry - 참여자를 자동으로 프레이밍 / 리브테크놀로지 제공
이러한 첨단 기능들은 neat 장비를 사용하는 대학에서 더 효과적이고 매끄러운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리브테크놀로지 김우성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교육 기회의 평등을 실현하고, 더 많은 학생들에게 최신 교육 기술이 접목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라며, "리브테크놀로지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로 교육 분야에 기여하고, 학습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향후 한양대학교 ERICA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과 리브테크놀로지는 업무 협약을 통해 교육 혁신을 위한 상호 공동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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