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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GO 온다택시, ‘지역상생모델’ 전국 확대

기사입력 : 2024년 03월 04일 21시 30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티머니GO 온다택시가 영세 지역 콜 택시에 대한 ESG 경영을 강화하며 불황에 빠진 지역택시 업계 살리기에 나섰다.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로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 만들고 있는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가 티머니GO 온다택시를 통해 지역콜 택시업계와 상생을 강화하는 한편, 티머니GO 온다택시만의 ‘지역상생모델’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티머니는 티머니GO 온다택시의 플랫폼 운영노하우와 마케팅 프로모션으로 지역 콜 택시업계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콜 택시의 자생을 돕고, 콜 택시 소비자들까지 티머니GO 온다택시의 다양한 혜택으로 다시 지역택시를 이용하는 선순환구조를 그릴 예정이다.

티머니GO는 최근 누적회원 1,000만 명을 달성하며 ‘모빌리티 슈퍼앱’으로 자리잡았다. 이를 지역 콜 택시 업계가 활용하면 다양한 효과를 가시적으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콜 수 증가에 따라 ▲지역 택시업계 활성화는 물론, 스마트폰, 전화 모두 택시를 부를 수 있어 ▲시민 편의 향상도 기대된다. 또, 티머니GO 온다택시의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지자체 택시정책 수립, 운영 향상 효과도 있다. 무엇보다 전화 콜 택시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노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에게는 가장 필요한 서비스가 될 수 있다.

티머니GO 온다택시의 ‘지역상생모델’을 적용하여 성공한 지역 콜 택시사례는 이미 상당하다. 22년 10월 창원통합콜 출범을 시작으로, 23년 10월 서울바우처콜과 춘천 통합콜을 잇따라 출범시킨데 이어, 지난 23년 11월에는 원주와 대전 통합콜을 성공적으로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경남, 강원, 충청도 지역 콜 택시와 상생 발전하며 택시업계는 물론 지역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창원통합콜은 창원시 23년 교통 7대 혁신과제로 선정되었으며, ▲서울바우처콜은 장애인 이동권 보완의 혁신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춘천통합콜은 지역 스마일콜과 통합하여 춘천 점유율 1위 대표콜로 자리 잡았다. 마찬가지로 ▲원주통합콜 역시 지역 1위 콜이며, ▲대전통합콜은 ‘양반온다콜’이라는 브랜드로 우수 지역 상생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양주시도 통합콜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 확보와 서비스 질을 크게 높였다.

이에 대해 ㈜티머니 Mobility사업부장 조동욱 전무는 “티머니GO 온다택시는 누적회원 1,000만을 넘긴 모빌리티 슈퍼앱으로 어려워진 지역 콜 택시업계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라고 강조하며 “택시업계, 고객, 지자체 모두를 위한 ‘착한 택시’ 티머니GO 온다택시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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