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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누 도쿄, 오늘 3월 14일 전격 개관

기사입력 : 2024년 03월 14일 16시 12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그룹 아만(Aman)의 첫 자매 브랜드이자 산스크리트어로 '영혼'을 의미하는 자누(Janu)가 오늘(3월 14일) 도쿄에 첫 번째 호텔을 오픈하며 한국을 포함 현재 진행 중인 전 세계 12개 자누 호텔의 강력한 확장의 시작을 알렸다. 럭셔리 환대의 환경을 재편하는 자누는 존경받는 자매 브랜드 아만의 유산을 활용하는 동시에 혁신적이고 영감을 주는 비전으로 고유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만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차별화된 한 끗이 더해진 자누는 아만의 시그니처인 고요함과 차분한 선과는 대조적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와 유쾌한 디자인 서사를 선보인다. 즉, 아만이 안식처라면 자누는 연결을 추구한다. 이번 자누 도쿄(Janu Tokyo)의 런칭으로 초호화 환대 및 라이프스타일 경험의 정수를 추구하는 아만 그룹의 입지가 더욱 확고해질 예정이다.

일본 최고의 개발 회사인 모리 빌딩(Mori Building Co. Ltd)이 개발하고 관리하는 역동적인 새 도시아자부다이 힐스(Azabudai Hills)의 중심에 있는 자누 도쿄는 진심 어린 소통의 기쁨을 느끼는 풍요로운 순간이 쌓여 투숙객과 지역 사회 모두의 경험을 향상시키길 기대한다. 아자부다이 힐스에 걸맞은 플래그십인 자누 도쿄는 선구적인 건축가 펠리 클라크 & 파트너스(Pelli Clarke & Partners)가 빌딩 디자인을, 장-미셸 게티(Jean-Michel Gathy)가 인테리어 디자인을 맡은 랜드마크 건물에 122개의 객실과 스위트룸, 8개의 다이닝 및 사교 공간, 4,000 평방미터 규모의 스파 및 웰니스 센터를 선보인다.

아만 그룹 회장 겸 CEO인 블라드 도로닌(Vlad Doronin)은 "자누 도쿄의 개관으로 아만 그룹은 초호화 호텔 서비스의 독보적인 상징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아만은 호텔과 리조트를 반복적으로 여행하는 헌신적인 고객을 중심으로 항상 럭셔리한 환대의 전형을 보여왔다. 이제 자누 도쿄를 소개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한다. 자누를 런칭하기로 한 전략적 결정은 오늘날의 역동적인 여행자, 특히 고양된 경험과 진정한 인간관계를 추구하는 아만의 충성 고객, 아만정키(Amanjunkies)의 니즈와 함께 발전하려는 우리의 약속을 반영한다. 자누 도쿄는 이러한 변혁적 움직임의 진원지가 되어 새로운 손님을 맞이할 것을 약속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웰빙 경험 향상을 위한 자누 도쿄의 노력은 4층에 걸쳐 있는 종합 스파 및 웰니스 센터에서 시작된다. 사회적 웰빙을 장려하도록 설계된 도쿄에서 가장 큰 체육관(340 평방미터)에는 스피닝, 요가, 골프 시뮬레이션, 복싱 등 그룹 운동을 위한 5개의 운동 스튜디오와 광범위한 수치료 및 온천 공간을 갖췄다. 또한, 25 미터 길이의 실내 랩 풀과 휴식을 위한 온수 라운지 풀이 마련되어 있다. 매일 8~12개의 그룹 수업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요가, 호흡 운동과 같은 마음 챙김 클래스부터 도쿄 내 호텔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웃레이스와 Skill X 피트니스를 포함한 모험적인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체육관의 첨단 장비를 최대한 활용한다.

보다 세심한 웰빙을 추구하는 분들을 위해 웰니스 센터에는 최대 4명의 투숙객이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두 개의 시그니처 스파 하우스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상담실, 헤어 및 네일 살롱, 7개의 전용 트리트먼트 룸에서는 다양한 자누 테라피를 제공한다. 투숙객이 아닌 경우 제한된 수의 웰니스 콜렉티브(Wellness Collective) 멤버십을 통해 사회적 웰빙을 경험할 수 있다.

자누 도쿄의 두 개의 아만 에센셜(Aman Essentials) 부티크 샵은 아만 리조트 외부에서 최초로 여는 독립형 매장으로 호텔 투숙객과 아자부다이 힐스 방문객 모두 이용 가능하다. 하나는 더 넓은 라이프스타일의 아만 에센셜 컬렉션을 선보이고, 다른 하나는 뷰티와 웰니스 전문 제품으로 구성된다.

또한, 자누 도쿄는 식사 및 사교 활동을 위한 8개의 다이닝 공간을 갖췄다. 현대적인 해석으로 유럽과 아시아 요리 스타일을 결합한 음식부터 정신을 고양시키는 대담한 디자인 서사와 감각을 즐겁게 하는 혁신적인 요리가 영감을 자극한다.

 
자누 메르카토(Janu Mercato)는 3개의 이탈리아식 오픈 키친 카운터(홈메이드 파스타용, 신선한 생선 및 해산물용, 유럽식 샤르퀴트리 및 치즈용 카운터)를 통해 즐거운 식사 환경을 향상시키며, 그 옆에 자리한 자누 파티세리(Janu Patisserie)는 호화로운 대리석 벽으로 둘러싸여 파리의 페이스트리 기술이 느껴지는 디저트를 선보인다. 에도마에 스시 전통을 재해석하여 일품요리 또는 오마카세 식사를 제공하는 리구라(ligura), 전통적인 수미비야키(Sumibiyaki) 그릴 요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친밀한 오마카세 경험을 제공하는 수미(Sumi)는 일본 현지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수미는 그릴 주위에 모여 있는 13개의 좌석에서 최고급 제철 재료를 숯불로 직접 요리해 그 자리에서 바로 선보이며, 고급 와인 및 사케가 곁들여진다. 그 외에도 화려한 키친과 두 개의 와인 저장고, 두 개의 전용 식사 공간을 갖춘 자누 그릴(Janu Grill), 최대 1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전용 식사 공간 4개를 갖춘 허징(Hu Jing)은 시그니처 요리인 북경 오리와 와규 등심과 같은 전설적인 광둥식 특선 요리를 채식 메뉴와 함께 선보인다. 자누 라운지와 가든 테라스는 도쿄 타워의 목가적인 전망을 감상하며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는 고요한 환경을 제공하며, 자누 바에서는 전설적인 믹솔로지스트 슈조 나구모(Shuzo Nagumo)가 엄선한 도쿄 여러 지역에서 영감을 받은 수제 칵테일 메뉴로 도시를 더욱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8층에 걸쳐 위치한 자누 도쿄의 객실과 스위트룸은 55 평방미터에서 519 평방미터에 이르는 규모로 현대적인 우아함을 재정의한다. 세심하게 디자인된 일본식 미니멀리즘과 대칭에 중점을 두어 도시의 에너지 속 공간과 조화를 가져오며 우아한 유럽풍의 강조 포인트가 화려함과 웅장함을 더한다. 대부분의 객실에는 도시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전용 발코니가 있으며, 코너 및 타워 뷰 스위트룸에서는 웅장한 창문을 통해 양쪽의 아름다운 전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다수의 객실은 그룹 및 가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커넥팅 룸으로 활용 가능하며, 모든 객실은 슬라이딩 파티션 벽을 통해 침실과 분리된 대형 욕실을 갖추고 있으며, 이중 세면대, 레인 샤워기, 맞춤형 전신 욕조가 구비되어 있다. 또한, 대형 옷장 및 매력적인 거실 공간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자누 스위트(Janu Suite)는 284 평방미터로 호텔에서 가장 큰 타입으로 주거 스타일의 생활 공간을 갖췄다. 두 개의 넓게 펼쳐진 발코니에서는 도쿄 타워와 아자부다이 힐스가 한눈에 들어오는 매혹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모던한 스타일의 주방과 바 카운터, 6인용 식탁, 별도의 서재 공간, 넓은 라운지가 있어 집과 같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3개의 인접한 객실을 연결하면 자누 스위트의 총면적은 519 평방미터에 달해 도쿄에서 가장 큰 스위트룸을 누릴 수 있다.

 
세계적 수준의 편의 시설 외에도 자누 도쿄는 자연, 문화 및 예술의 영감을 주는 도시 허브인 아자부다이 힐스 내에 있는 유일한 호텔이다. 지역사회의 초석인 호텔의 주변 환경과의 공생 관계 및 문화적 구조와의 연결은 이 지역의 손님과 방문객 모두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예정이다. 자누는 지역 장인 및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이벤트 및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통해 자누가 들어서는 목적지를 진정으로 실감 나고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해당 지역을 지원하는 그룹의 지속 가능한 노력의 일환이다.

자누 브랜드의 12개 강력한 파이프라인 중 첫 번째인 자누 도쿄는 혁신과 전통이 만나는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진화의 활력 넘치는 새로운 장을 제시하며, 투숙객이 탐험, 연결, 회복의 변혁적인 여정을 함께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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