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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아웃도어까지, 똘똘한 하이킹화 인기

기사입력 : 2024년 03월 18일 08시 34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등산, 여행, 캠핑 등 본격적인 야외 활동이 시작되는 봄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활동 및 일상에서도 착용하기 좋은 하이킹화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고프코어룩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능성과 스타일을 갖춘 하이킹화가 인기를 얻으면서 아웃도어 업계는 이번 시즌 가벼운 무게, 편안한 착화감에 운동화와 비슷한 세련된 디자인의 하이킹화를 주력으로 내세우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K2, 오래 걸어도 편한 '플라이하이크 스페이스'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플라이하이크(FLYHIKE)'는 등산화와 러닝화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킹화로 2018년 첫 출시 후 5년만에 누적 판매 100만족을 돌파하며, 지난해 국내 하이킹화 최초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바 있다.

K2의 ‘플라이하이크 스페이스(FLYHIKE SPACE)’는 신발 뒤축의 투명 연질 사출 내부에 공기를 가둔 무빙 에어 기술을 적용, 걸을 때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분산시켜 준다. K2의 독자적인 고탄성 플라이폼을 미드솔에 적용해 강력한 추진력을 제공한다.

특히, 플라이하이크 스페이스 갑피에 신소재 그래핀 원사를 사용한 G-RAP 기술을 적용, 신발 내부의 열을 외부로 빠르게 발산시켜 쾌적한 착화감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화강암이 많은 국내 산의 특성에 맞춘 K2의 독자적인 아웃솔 엑스그립(X-GRIP)을 블록 형태로 업그레이드해 접지력을 더욱 강화했다. 신발의 내피와 외피를 하나로 접착시킨 본딩 기술인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을 적용해 경량성과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나다.

◇네파, 편안함 착화감 선사하는 '휘슬라이저'

네파 '휘슬라이저'는 '휘슬링(whistling®) 쿠셔닝 폼'이 적용돼 쿠셔닝과 충격 흡수 기능을 선사한다. 336g 경량 무게에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적용으로 방수, 방풍 및 투습의 기능 및 착화감을 자랑한다. 바닥 전면에 부틸 고무가 함유된 '에너지 휘슬링' 아웃솔로 접지력을 높였다. 자연스러운 반발 탄성의 추진력을 자랑하는 '에너지 플로우' 패턴으로 운동에너지 절감뿐 아니라 안정적인 착화감을 선사한다.

◇블랙야크, 유연함과 쿠셔닝 겸비한 트레킹화 '343 MAX'

블랙야크 '343 MAX'는 흔들림을 제어할 블랙야크의 '트위스트 컨트롤 시스템'과 충격을 흡수하는 바이오 소재의 '풋 필로우 쿠셔닝'이 적용됐다. 발 뒤쪽에서 베개 역할을 하는 '풋 필로우 쿠셔닝'은 발 뒤쪽 충격을 흡수해 발목 및 무릎 관절 부하를 최소화 시켜준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공법으로 오래 걸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고무의 아웃솔로 접지력과 내마모성을 갖췄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아웃도어 애슬레저 스타일의 ‘고프코어 트레킹’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새롭게 선보이는 '고프코어 트레킹'은 아웃도어 애슬레저 라이프스타일의 하이테크 트레킹화다. 부드럽지만 견고한 아웃솔과 쿠셔닝이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방수 및 발수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인비저블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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