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에드워드’ – Dear Edward부터 ‘럭’ – Luck, ‘스누피 스페셜: 친구가 되어 기뻐, 프랭클린’ – Snoopy Presents: Welcome Home, Franklin까지 따뜻해진 날씨만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Apple TV+의 콘텐츠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 비행기 추락 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소년 ‘디어 에드워드’
남겨진 이들에게 건네는 희망과 위로!

‘디어 에드워드’는 끔찍한 비행기 추락 사고에서 홀로 살아남은 12세 소년 ‘에드워드’(콜린 오브라이언)와 그를 보살피게 된 이모 ‘레이시’(테일러 쉴링)가 서로를 위로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비행기 사고로 부모와 형을 잃은 ‘에드워드’는 유일한 생존자로 언론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기적의 소년’이라 불리게 된다. ‘에드워드’의 이모 ‘레이시’는 언니를 잃은 슬픔을 달랠 틈도 없이 남겨진 ‘에드워드’의 보호자가 된다. 자신을 향한 사람들의 호기심과 연민에 혼란스러운 ‘에드워드’, 어린 시절 질투의 대상이던 언니를 향한 그리움과 죄책감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레이시’의 모습은 남겨진 이들이 견뎌야 할 현실을 섬세하게 보여주며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 이어 ‘에드워드’는 이웃집 친구와 어울리기 시작하며 점차 활력을 되찾아 가고, ‘레이시’는 비행기 사고 유족 모임에 나가며 희망을 갖게 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한다. 영화 ‘웡카’에서 티모시 샬라메의 아역으로 출연해 국내외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콜린 오브라이언과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에서와는 180도 상반된 캐릭터를 선보이는 테일러 쉴링의 열연으로 몰입감을 더하는 ‘디어 에드워드’는 Apple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불운의 아이콘에게 행운을 쟁취할 절체절명의 기회가 찾아오다! ‘럭’
‘겨울왕국’, ‘유미의 세포들’ 박지윤 성우 참여! 동화 같은 운의 왕국 탐험기!

‘럭’은 세상에서 가장 운이 나쁜 인물인 ‘샘 그린필드’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어린 시절 보육 시설에서 성장한 ‘샘 그린필드’는 18세가 되어 독립한다. ‘샘 그린필드’를 평생 따라다니던 불운은 그가 우연히 행운의 동전을 얻고 잠시나마 누리던 찰나의 행복마저 앗아간다. 하지만 ‘샘 그린필드’는 이에 굴하지 않고 소중한 친구 ‘헤이즐’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운의 왕국으로 행운의 동전을 찾는 여행을 떠난다. 동화 같은 운의 왕국의 풍경과 말하는 고양이의 등장까지, ‘럭’은 통통 튀는 상상력과 사랑스러운 그림체로 남녀노소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겨울왕국’의 ‘안나’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감성 세포’ 목소리를 연기한 박지윤 성우가 ‘샘 그린필드’ 역의 한국어 더빙을 맡아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불운이 끈질기게 찾아와도 희망을 잃지 않는 용감한 ‘샘 그린필드’의 이야기로 긍정 가득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럭’은 지금 바로 Apple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의 결정체! ‘스누피 스페셜: 친구가 되어 기뻐, 프랭클린’
아웃사이더 찰리 브라운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기다!

‘스누피 스페셜: 친구가 되어 기뻐, 프랭클린’은 마을에 새로 이사 온 ‘프랭클린’이 ‘찰리 브라운’과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잦은 이사 덕에 여러 동네를 옮겨 다니는 ‘프랭클린’은 이번에도 새로운 동네에 도착하지만, 친구를 사귀는 게 마음처럼 되지 않자 낙심한다. 그러던 중 마을의 아웃사이더 ‘찰리 브라운’을 만나게 되고, 소프박스 경주에 함께 참여하기로 결심하며 조심스럽게 우정을 쌓아 나간다. 소프박스 경주를 준비하며 서로에 대해 더욱 알아가고, 함께 실패를 경험하며 사이가 더욱 끈끈해지는 ‘프랭클린’과 ‘찰리 브라운’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감동을 전하며 진정한 우정에 대해 생각하게끔 한다. 사랑스러운 그림체와 더불어 따뜻한 이야기로 모두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일 ‘스누피 스페셜: 친구가 되어 기뻐, 프랭클린’은 Apple 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진실된 위로부터 긍정 가득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봄맞이 온 가족 필람 콘텐츠 ‘디어 에드워드’, ‘럭’, ‘스누피 스페셜: 친구가 되어 기뻐, 프랭클린’은 오직 Apple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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