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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최후의 1인을 최종 목표로 하는 해적 테마 이벤트 ‘약탈폭풍’ 오늘 적용

기사입력 : 2024년 03월 21일 12시 15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World of Warcraft: Dragonflight)에 최신 10.2.6 콘텐츠 업데이트가 적용, 배틀 로얄에서 영감을 받은 해적 테마의 게임 내 이벤트로 한정 기간 동안 진행되는 약탈폭풍(Plunderstorm)을 오늘 선보였다. 공허에서 새로운 위협이 고개를 드는 지금, 수많은 강적과 싸워온 아제로스의 용사들은 이제는 익숙한 풍경인 아라시 고원에서 남아있는 적수인 다른 용사들과 최후의 한 명이 남을 때까지 진검승부를 펼쳐야 한다.

배틀 로얄이 주는 근본이 그러하듯, 약탈폭풍에서는 점점 좁아지는 지도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자가 승자가 된다. 단, 승자 외에도 모든 참여자가 각각의 보상 트랙을 가져갈 수 있다. 생존을 위해 다른 상대와 전투를 벌이거나 숨어 다니며, 또는 지도를 샅샅이 헤집어 능력을 발견해 레벨을 올려야 한다. 능력은 최대 3등급(영웅)까지 올릴 수 있으며, 높은 가치의 희귀 NPC를 처치하거나 보물 상자를 찾아 영웅급 능력을 얻을 수도 있다. 약탈폭풍에서는 전용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능력을 사용하게 된다.

또 Battle.net 계정 내 진행도가 공유, 약탈폭풍에서 만날 수 있는 술통다리 해적단(Keg Leg Crew) 영예 트랙은 동일 계정 내 어느 캐릭터로든 최대 40레벨까지 달성이 가능하다. 그 외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및 클래식 플레이어 모두 약탈폭풍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보상 트랙을 진행해 새로운 약탈왕 앵무새 탈것과 방울이 게 애완동물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용군단 플레이어들에게는 추가로 형상변환을 획득할 기회가 제공된다.

올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20주년에 맞춰 커뮤니티에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약탈폭풍 이벤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시간을 보유하고 있다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클라이언트를 설치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약탈폭풍 로고를 클릭하여 이 특별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가 1인 및 2인 모드를 함께 지원하는 만큼 약탈폭풍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Battle.net 친구를 초대하여 함께 플레이 할 수도 있다.

한편, 다음 시즌인 4시즌은 이번 주 공개 테스트(PTR)가 시작되며 정식 출시는 몇 주 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4 시즌과 관련한 세부 정보는 개발 토론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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